어반 스케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어반 스케치를 하는 모습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나 도시 혹은 여행지나 낯선 풍경을 그리는 행위를 일컫는다. '길 드로잉'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이나 을 찾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눈 앞에 펼쳐진 풍경 등을 그린다.

자신이 그린 어반 스케치를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도 활발하다. 또한 어반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어반 스케쳐스'도 있다. 플리커에서 시작된 이 커뮤니티는 지역별로 나뉘어 있으며 함께 모여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시작하기[편집 | 원본 편집]

보통은 자신의 여행자 수첩, 수채화, 색연필, 마카 등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간단하게 감상을 적는다. 하지만 꼭 뭔가를 마련할 필요는 없으며 그림을 그릴 종이와 도구, 그리고 그리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막막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도 나쁘지 않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아래는 어반 스케치 커뮤니티인 어반 스케쳐스의 링크로 어반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교류하는지 참고하는 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