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양키 캔들
YANKEE CANDLE
법인 정보
창립 마이클 키트렛지(Michael Kittredge)
1969년
본사 미국
웹사이트 www.yankeecandle.com

1969년 만들어진 미국의 향초 회사. 양초 외에도 디퓨저, 차량용방향제 등의 홈 프래그런스를 취급한다. 한국에서는 2007년 아로마무역과의 한국총판 계약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3년 미국의 소비자 제품 회사 자딘(Jarden)에 인수가 결정되었으며[1] 뉴웰 브랜즈(Newell Brands)에 다시 인수되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소형 자 캔들
  • 캔들
    • 자캔들(Jar Candle)
      유리병에 담긴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으로 소형, 중형, 대형 3가지 크기가 있다. 국내 70여개의 향종이 판매된다.
    • 보티브(Votive)
      용량 49g, 15시간 사용 가능한 양초로, 자캔들보다 작으며 병에 담겨 있지 않다.
    • 티라이트(Tealight)
      식탁, 다회 및 이벤트 등에 쓰일 수 있는 작은 초. 1box 12개입으로 총 용량 9.8g,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타트 왁스(Tarts Wax)
      열을 가하는 버너를 이용해 발향시키는 프레임리스(무심지)타입의 향초로 22g 기준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 향을 조합해 원하는 향을 사용할 수 있다.
    • 텀블러(Tumbler)
      원통형 유리병에 담긴 초. 중형과 대형은 두 개의 심지가 있다.
    • 퓨어 래디언스(Pure Radiance)
      유선형 유리병에 담긴 초. 납작한 심지를 사용해 불꽃이 넓게 빛난다.
  • 리드 디퓨저
    리드스틱을 이용하는 형태로 용량에 따라 리드디퓨저(L), 리드디퓨저(M), 데코리드디퓨저로 구분된다.
  • 기타 방향 용품
    자동차 및 옷장, 화장실, 신발장과 같은 공간을 위한 방향제로 사용 형태에 따라 카 벤트스틱, 카자 얼티메이트, 카자 3P, 벤트클립, 스피어스, 차밍센츠, 트래블틴 등으로 나뉜다.

사용시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 향을 이유로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용 이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해 주어야 한다. 적절한 환기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실내 미세먼지 수치 증가와 함께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방향족 탄화수소 물질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2]이 실내에 축적된다. 물론 이러한 점은 적절한 환기조치만 취하면 막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사용 자체를 금지하거나 할 이유는 없다.. 다만 영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사용금지가 권장된다.
  • 불을 끌 때 입으로 불어 끄는 것은 그을음 등을 다량 발생시키므로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향초를 기울여 촛농속에 심지를 담그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향초 뚜껑을 닫는 방법을 쓰면 그을음 발생이 최소화된다. 캔들 워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영어)Jarden to buy Yankee Candle for $1.75 billion”, 《Reuters》, 2013.9.3. 작성. 2019.4.29. 확인.
  2. 간단히 말해 발암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