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나 주택담보부증권(MBS)에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자금을 회수하는 것. 이를 통해 중앙은행은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고자 한다.[1][2] 지나친 양적 완화에 의존한 경제성장은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과 양적 긴축은 결국엔 시행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3] 각주 ↑ 세계 경제 '양적 완화'에서 '양적 긴축' 시대로 …연금술사들, 가보지 않은 길에 또 들어서다, 중앙일보, 하현옥 기자, 2017.09.20 ↑ 미국 '양적긴축' 시대로…글로벌 유동성 축소 대비해야, 한국경제 오피니언 사설, 2017-04-18 ↑ 긴축 및 긴축 발작을 의미하는 경제용어, 테이퍼링과 테이퍼 탠트럼이란?, 미래에셋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