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 나들목 | |
|---|---|
| 도로 시설물 정보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
| 노선 |
 경부고속도로 416.05 km |
| 번호 | 49 |
| 관할 | 한국도로공사 |
| 개통일 | 1988년 6월 |
| 연결도로 |
 47번 국도 (양재대로)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부고속도로 부산 기점 416.05 km지점에 자리한 나들목으로 현 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이기도 하다. 처음 경부고속도로 개통시에는 고속도로 종점은 아니었으나 2002년 12월부터 양재-한남 구간을 서울특별시 관할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으로 이관하면서 고속도로 시종점이 되었다. 나들목 번호는 49번이다.
나들목 형태는 전 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클로버형 입체교차로로 되어있다.
연결 도로[편집 | 원본 편집]
교통지옥[편집 | 원본 편집]
이 일대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의 상습정체구간이다. 고속도로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연결 도로인 47번 국도과 여기 인근에 있는 309번 지방도[1], , 강남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도시고속화도로, 헌릉로, 강남대로, 양재대로쪽의 교통량까지 이 인근으로 몰리면서 엄청난 교통지옥을 연출하는 구간이다. 이 때문에 애초에 바로 옆의 강남대로와 헌릉로가 나들목 부근에 너무 바짝 붙어있어서 차량들이 여유를 가지고 차선 변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외에 양재나들목의 클로버형 구조도 이 정체에 한 몫을 한다. 실제 클로버형 구조를 가지는 나들목의 경우 진입차량과 진출차량이 뒤엉키는 위빙현상이 나타나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 뒤엉키는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적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는 무지막지한 끼어들기 덕분에 교통 상황이 개판이 되는 것이 다반사인데다 접촉사고라도 한번 발생했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이런 막장 교통량 때문에 도로공사에서는 왕복 8차로였던 도로를 판교 분기점에서 양재까지 왕복 10차로까지 확장하였지만 문제는 여기까지만 차선을 늘려놔서 오히려 엄청난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북쪽의 서초 나들목쪽의 고속버스들이 차선바꾸기로 인해 빚어지는 정체의 여파로 확장 개통 이후에도 교통지옥은 별반 차이는 없는 상황.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 양재 나들목의 랜드마크는 단연 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옥일 것이다. 상행성, 하행선 양 방향 모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쌍둥이 빌딩 형식이지만 현대자동차 사옥이 기아자동차 사옥보다 약간 더 크고 높게 지어져있다.
- 양재 나들목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조성된 대규모 화장장인 서울 추모공원이 있다.
- 나들목 주변에 대형 유통시설인 하이브랜드, 이마트,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등이 위치한다.
이거 덕분에 더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