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수력 발전소의 일종으로 전력수요가 적은 심야시간대의 저렴한 전력을 이용하여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에 저장하였다가 전력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 저수지의 물을 하부 저수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신재생에너지 중 현 시점에서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발전 방식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해가 어스름한 아침, 저녁으로 태양광 발전이 힘을 못 쓸 때 순간적으로 불어나는 전력 수요를 받쳐줄 수 있는 에너지원이기 때문.
대한민국의 양수 발전소[편집 | 원본 편집]
- 양양양수발전소
- 예천양수발전소
- 산청양수발전소
- 무주양수발전소
- 삼랑진양수발전소
- 청송양수발전소
- 청평양수발전소 : 댐식과 별도의 상부저수지를 혼합한 형태이다.
- 안동수력발전소 : 댐식, 양수식 겸용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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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발전소 | |
화력 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