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에머릭 존스(Alexander Emerick Jones, 1974년 2월 11일 ~ )는 미국의 라디오 쇼 호스트, 음모 이론가이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도널드 트럼프가 앨릭슨 존스의 음모론에 대해 칭찬할 정도로 그는 911 테러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음모론을 신봉하고 있다.[1]
존스는 로버트 뮬러가 악마에다 소아성애자라고 주장하고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해서 연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2] 이로 인해 애플, 페이스북, 유튜브에 의해 앨릭스 존스의 음모론 콘텐츠가 삭제되자 자신의 매체에 대한 검열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다.[3]
각주
- ↑ 트럼프가 열광하는 음모론의 대부, 시사IN, 2017년 3월 28일
- ↑ Alex Jones' 5 most disturbing and ridiculous conspiracy theories, cnbc, 2018년 9월 14일
- ↑ 애플·페이스북·유튜브, 앨릭스 존스 음모론 콘텐츠 삭제, 경향신문, 2018년 8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