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Application Software), 즉 응용 소프트웨어의 준말. 대한민국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발음하거나, 줄여서 "앱(App)", "어플" 등으로 칭하기도 한다. 원래는 운영체제를 제외한 나머지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통칭하는 명칭이었으나, 한국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로는 스마트폰 상에서 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뜻하는 말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한다.

개인용 컴퓨터용 응용 소프트웨어와의 차이점[편집 | 원본 편집]

현재로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화면의 크기 차이와 입력 장치의 차이(마우스터치스크린)에서 기인하는 인터페이스의 차이이다. 모바일 운영체제용 프로그램들은 터치스크린에 맞춰 터치, 제스쳐, 멀티터치 등을 기본으로 최대한 직관적인 조작을 추구하며, 동시에 비교적 작은 화면에 맞도록 PC용 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적은 내용들로 화면이 구성되도록 되어 있다. 다만, 근래에 들어 PC와 모바일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나타나면서 이러한 차이는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스마트폰은 PC에 비해 비교적 하드웨어적 제약(RAM, 저장 공간 등등)이 크기 때문에 최적화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위한 SDK를 제공하며, 일부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같이 자체적으로 IDE를 개발하여 배포하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