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애쉬는 AOS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이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고대의 냉기 마법이 깃든 활을 쏠 때마다 애쉬의 궁술은 빛을 발한다. 목표를 고르는 신중함, 때를 기다리는 침착함, 그리고 한순간에 적의 심장에 치명적인 화살을 꽂아 넣는 정확함까지. 애쉬는 프렐요드에 전설로 내려오는 위대한 아바로사 여왕의 마법 활뿐만 아니라, 그 솜씨까지 물려받았다.

애쉬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데가 있었다.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조상들이 남긴 거대한 요새의 유적을 온종일 바라보곤 했고, 어른들이 프렐요드의 전설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때면 밤이 새도록 귀를 쫑긋 세우고 모닥불가에 앉아있곤 했다. 애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한때 프렐요드 전체를 통치했던 위대한 여왕 아바로사의 이야기였다. 이 조그마한 여자아이는 이때 벌써 얼어붙은 땅에 흩어져 분열된 채 서로 싸움만을 반복하던 여러 부족을 모두 통일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큰 꿈을 품은 것은 부족장의 딸이기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정작 부족장이었던 그녀의 어머니는 애쉬의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지 않았다. 딸이 부족을 프렐요드에서 가장 위대한 세력으로 성장시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어머니는 기습 공격에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었다.

애쉬가 겨우 열다섯 살이 되던 해의 일이었다. 그녀는 준비도 없이 부족장의 책임을 떠안아야 했다. 게다가 처음으로 해야 했던 일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요구하는 부족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이었다. 애쉬는 분노에 차 웅성거리는 부족민들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이제 끝없는 유혈 복수의 시대를 끝내고 영원한 평화를 도모할 때가 왔노라고. 사실은 어머니의 원수를 가장 갚고 싶었던 것은 애쉬 자신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화적인 노선을 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에 그녀는 분노를 억눌렀던 것이다.

하지만 부족의 몇몇 전사들은 그런 깊은 속내를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들은 어린 부족장의 자질에 의구심을 품고 애쉬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기에 이르렀다. 그들이 살금살금 칼을 뽑아들고 사냥에 열중하던 애쉬를 덮치려는 찰나, 매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울었다. 그 소리 덕분에 애쉬는 늦지 않게 뒤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칠 수 있었다. 몇 시간을 쉬지 않고 도망쳤을까...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는 지도에도 없는 미지의 땅에 들어서 있었으며 지니고 있던 무기는 잃어버린 지 오래였다.

망연자실한 애쉬에게 다시 한 번 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애쉬는 왠지 모를 믿음을 품고 그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올렸다. 이윽고 탁 트인 설원이 나오더니 오래된 프렐요드식 돌무덤 위에 매가 한 마리 앉아 있었다. 울음소리로 애쉬를 인도해준 그 매였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돌무더기로 다가설 때 내쉬는 숨결마다 하얗게 김이 서렸고, 오싹한 한기는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매는 애쉬를 마지막으로 한 번 흘깃 쳐다보더니 이내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고는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매가 있던 꼭대기의 덮인 돌에는 다름 아닌 아바로사의 이름이 룬 문자로 새겨져 있었다.

왜 여기에 전설 속 여왕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지 궁금해할 시간도 주지 않고, 애쉬를 노리던 암살자들이 공터로 쫓아 들어왔다. 애쉬는 몸을 지키려는 본능으로 룬이 새겨진 돌을 다급히 들어 올렸고, 그 밑에선 아름답고 정교한 얼음 활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가 손가락이 얼어붙는 고통에 신음을 내뱉으며 얼음 활을 집어들자 마법 활로부터 차가운 기운이 애쉬의 몸속으로 흘러들기 시작했다. 프렐요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그 얼음 마법의 기운은, 여태껏 잠들어 있던 애쉬의 잠재력을 흔들어 깨웠다. 애쉬는 적을 향해 돌아서 활을 당겼다. 그러자 차갑고 맑은 공기 속 냉기의 정수가 활대 위로 모여 수많은 얼음 화살을 이루었고, 다음 순간 시위를 떠나 암살자들의 머리 위로 일제히 쏟아졌다. 이 한 번의 공격에 적들은 모두 쓰러졌다. 애쉬는 아바로사의 이름이 새겨진 돌을 조심스럽게 제자리에 돌려놓고, 이 전설 속 여왕이 보낸 선물에 정중하게 감사를 표한 후 당당하게 마을로 돌아갔다.

애쉬가 마을로 가져온 아바로사의 활은 전설의 프렐요드 여왕이 그녀를 서리 궁수로 인정하고 축복을 내렸다는 증표였다. 그 후 누구도 부족장으로서 그녀의 권위를 의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 후 애쉬의 부족이 프렐요드에서 가장 큰 세력을 이룰 만큼 번성해 마침내는 아바로사 부족으로 불리게 된 것은 단순히 그녀가 전설 속 여왕의 무기를 가졌기 때문만이 아니라, 프렐요드를 평화롭게 통일하기 위한 애쉬의 노력 때문이기도 했다. 이제 아바로사의 위대한 이름 아래, 애쉬는 프렐요드의 모든 부족을 하나로 통일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단호하면서도 착실하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

하나의 부족, 하나 된 민족, 위대한 프렐요드를 위하여!

-- 애쉬

대사[편집 | 원본 편집]

영상 추가바람.

챔피언 선택 시

"화살 한 발로 세상을 평정해 주지."


공격

"미간에 꽂아 주지."

"빗나갈 거라 생각하지 마."

"아바로사가 날 인도한다."

"내 화살은 정확해."

"절대 빗나가지 않아."

"과녁에 맞혀 주지."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딱 한 방이면 돼."

"가까이 올 수 없을 걸?"

"내 화살을 피할 수 있겠어?"

"속공!"

"프렐요드를 위하여!"

"화살을 날려 볼까?"


이동

"지금이야, 빨리!"

"계속 나아가야 해."

"약하다고 오해하지 마, 봐 주는 거니까."

"안정된 활시위가 평화를 향한 지름길이지."

"항상 집중해야 해."

"하나로 뭉쳐."

"내 화살보다 빠르실까, 과연?"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어."

"하나로 뭉치면 우린 더 강해질 수 있어."

"우린 한 민족이야."

"프렐요드는 다시 통일될 거야."

"난 멀리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래, 잘하고 있어."

"승리는 언제나 나의 것."


도발

"이 잘 빠진 곡선, 어때? 내 활 말이야."

"잘 봐둬. 네 마지막 눈요기니까."

"앞만 보고 달리시긴. 뒤를 조심하실까?"


농담

"진짜야. 그 사과, 머리 위에 올려 봐! (활을 쏘려다 손에서 미끄러짐) 아, 앗(멋쩍게 웃는다)."

"너 따윈 눈 감고도 맞힐 수 있어. (활을 쏘려다 손에서 미끄러짐) 어, 어머, 어떡해."

"후훗, 한 번 보실까? (활을 쏘려다 손에서 미끄러짐) 으으, 대체 누가 활을 얼음으로 만든 거야?"


특정 챔피언 도발

세주아니 도발

"전쟁에 환장한 녀석!"

"어리석은 세주아니 같으니."

"누가 멧돼지고, 누가 사람이지?"

리산드라 도발

"너의 검은 심장을 뚫어 주지."

"네 뒤틀린 광기를 멈춰 주겠어."

"네 더러운 야욕은 여기서 끝이다!"


매 날리기(E) 사용 시

"뭐가 숨어 있을까."

"확인해 볼까?"

"앞길을 밝혀 줘."


프렐요드 패권전쟁 퀘스트

발동시

"우리 민족의 운명이 위기에 처해 있어."

퀘스트 승리 시

"프렐요드는 하나야!"

기본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체력: 527.72 (+79 레벨 당) 체력 재생: 1.084 (+0.11 레벨 당)
마나: 280 (+32 레벨 당) 마나 재생: 1.394 (+0.08 레벨 당)
공격력: 56.508 (+2.26 레벨 당) 공격 속도: 0.658 (+3.33% 레벨 당)
방어력: 21.212 (+3.4 레벨 당) 마법 저항력: 30 (+0 레벨 당)
이동속도: 325

애쉬는 기본사거리는 600으로 모든 챔피언들중에서 두번째로 사거리가 길다.[1][2] 그 이외는 대부분 능력치가 바닥을 긴다. 체력 상승량과 공격력 상승수치도 원거리 딜러중 최하위권. 이동속도는 325로 미니언과 동급이다. 마나통도 최하위권은 아니지만 스킬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몇번 사용하면 금방 바닥을 드러낸다. 공격속도같은 경우는 리워크전에는 베인과 나란히 원거리 딜러중 가장 두번째로 공격속도가 높았지만[3] 리워크 직후 서리를 묻은 적에게 무조건 치명타판정이 나게해 당시 2014,2015특성, 치명타시 공격속도를 '광란'과 시너지가 매우 커서 공격속도 상승량을 4%에서 3.3%로 너프했지만 시즌이 바뀌며 특성이 바뀌자 특성 '전쟁광의 환휘'[4]와 시너지가 밸런스 붕괴급으로[5]좋을 것을 예상하고 치명타 판정이 아닌 추가 피해로 패치되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성장 공격속도만 0.7%너프됐다...

스킬[편집 | 원본 편집]

패시브 : 서리 화살(Frost Shot)[편집 | 원본 편집]

Ashe P.pn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
애쉬의 공격을 받은 대상이 느려지며, 이 대상에 대한 애쉬의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애쉬의 치명타는 추가 피해를 가하지 않는 대신, 대상에게 더 강력한 둔화를 적용합니다. 마나 소모: 없음


이 챔피언은 얼망과 라일라이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첫번째효과는 자신의 모든 공격에 슬로우를 붙인다. 슬로우량은 레벨에따라 늘어나며[6]치명타확률에 따라 치명타 발동 시 슬로우량이 2배가 된다. [7] 기본 공격으로 CC기를 걸수 있어서 무한 슬로우가 가능하고 궁의 최대 3.5초의 스턴덕분에 원딜중 뿐만 아니라 모든 챔피언들중에서 CC기가 강한 편이다. 리워크전과 비교하면 예전에는 Q를 마스터하면 고정 35%이였기 때문에 2번째로 마스터해서 13레벨타이밍에 지금보다 높은 슬로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도 예전 패시브인 "집중"이 워낙 쓰레기라서 지금이 훨낫다.

Q : 궁사의 집중(Ranger's Focus)[편집 | 원본 편집]

Ashe Q.pn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
애쉬는 공격을 계속하면 집중이 오릅니다. 집중 중첩이 최대치에 이르면 이를 모두 소모해 애쉬가 궁사의 집중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애쉬의 공격 속도가 잠시 동안 증가하고 그 동안 기본 공격이 강력한 다발 공격으로 변합니다.

기본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4초 동안 집중이 올라 최대 4번까지 중첩됩니다. 중첩은 시간에 따라 하나씩 감소하며, 4 중첩 시 중첩을 모두 소모해 궁사의 집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효과: 4초 동안 애쉬의 공격 속도가 20/25/30/35/40% 오르며, 기본 공격이 다발 공격으로 변경되어 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동안에는 집중 중첩이 오르지 않습니다. |

마나 소모: 50


리워크 이후 애쉬에게 새롭게 생긴 스킬으로 볼리베어의 W(광란)처럼 평타로 스탯을 쌓은 후 사용할 수 있다. 평타를 쓴 직후 사용하면 평캔이 되므로 초반에 이것을 이용해 이득을 볼 수 있다. 중후반에 템이 나오고 스킬포인트가 높아질수록 피해량은 눈에띄게 달라지니 한타때 스탯이 찰때마다 켜주자.

이 스킬의 진가는 물리 피해가 5중첨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5발 모두에 흡혈, 서리화살이 묻고 루난의 허리케인이 5연발로 나가고 평타 한방에 칠흑의 양날도끼 5중첩이 쌓아진다. 물론 브라움의 "뇌진탕 펀치"와 룰루의 "요정 친구 픽스"에는 묻지 않는다.됐었으면 루시안-브라움 조합 뺨치는 희대의 사기 듀오가 됐겠지.

W : 일제 사격(Volley)[편집 | 원본 편집]

Ashe W.pn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15/12.5/10/7.5/5
애쉬가 화살을 원뿔 모양으로 9개의 화살을 발사하여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이 때 서리 화살의 효과도 적용됩니다.

원뿔 형태로 화살을 발사하여 각각 20/35/50/65/80 (+100%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들은 일제 사격의 여러 화살을 막아낼 수 있지만, 그중 첫 번째 화살에만 피해를 입습니다.챔피언에게 적중되면 서리 화살 효과가 적용되는 치명타로 판정됩니다. |

마나 소모: 50


부채꼴57.5°로 부채꼴로 모양으로 중심에서 퍼져나가듯이 화살 투사체를 발사한다. 애쉬의 유일한 기본 공격스킬이고 선마할수록 쿨이 비약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무조건 선마하는 편이다. 단순해보이는 스킬이지만 사거리도 길고 계수도 1AD로 높은편, 맞은 적은 패시브의 2배량의 슬로우를 얻는데다가 쿨은 짧은데 사실상 좌우 무빙으로 피할 수 없기 때문에[8]포킹,견제기로는 매우 좋다. 바로 앞에 미니언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화살을 모두 막으니까 조심.[9]

E : 매 날리기(Hawkshot)[편집 | 원본 편집]

Ashe E.pn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90/80/70/60/50 2회 충전
애쉬가 매의 혼을 맵 어느 위치든 날려보내 정찰을 시킵니다.

맵의 어느 위치든 지정하면 날아가면서 그 일대를 밝혀줍니다. 밝혀진 시야는 5초간 유지됩니다. 애쉬는 매를 최대 2마리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나 소모: 없음


해당지역에 매를 보내어 그 지역에 도달하면 매가 터지면서? 그 지역 일대의 시야를 제공한다. 전투에 전혀 쓸모없는 스킬이라 무시받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은 리그 오브레전드에서 유일하게 사거리 제한없이 그 지역의 시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10] 아무런 리스크가 없이 그 지역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때문에 팀원의 시야확보를 도와주거나 적정글의 위치를 확인시켜주거나 적의 부쉬낚시등을 카운터하는등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스킬. 라인전단계에서는 3,4렙에 찍고 적정글의 갱킹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가까운 부쉬에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그대로 썩혀두는 경우도 있는데 적정글의 캠프에 쿨이 찰때마다 날려 적정글의 위치를 수시로 팀원들에게 확인 시켜주자.물론 맵리딩안하는 심해는 그런 거 없다

R : 마법의 수정화살(Enchanted Crystal Arrow)[편집 | 원본 편집]

Ashe R.pn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100/90/80
애쉬가 얼음으로 된 화살을 발사합니다. 화살이 적 챔피언에 맞을 경우 피해를 입히고 화살 발사 거리에 따라 더 오랜 시간 기절시킵니다. 또한 주변 적 유닛 역시 피해를 받고 속도가 느려집니다.

얼음 수정 화살을 발사하여 처음으로 맞힌 적 챔피언에게 200/400/600 (+100%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에 비례하여 기절 지속 시간이 증가하여, 최대 3.5초까지 기절시킵니다. 주변의 적들도 절반의 피해를 입습니다. |

마나 소모: 100


롤에서 단셋뿐인 글로벌 CC기[11]중 하나이자 가장 긴 하드CC지속시간[12][13] 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스킬.


사실상 애쉬를 픽하는 이유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궁극기이다. 유일하게 초장거리에서 갑자기 스턴,속박같은 이동방해 하드CC기를 넣는 스킬[14]이기 때문에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게 적의 핵심딜러를 맞추어 강제 이니시를 하는 방법, 또는 단순 추노용, 후퇴, 라인전단계에서의 타라인 지원[15], 정글몹 스틸[16]등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쏴야한다.

단점은 원딜들의 글로벌 궁극기중에서 투사체가 가장 느리기 때문에 대치상황에서 대놓고 쏘면 눈치를 채고 다 피해버린다. 그래서 좀더 측면에서 기습적으로 맞추는게 필요하다. 그리고 생존용으로는 없는 것보다 낫지만 적합하지 않다는 것. 코앞에서 맞추었을 시 1초에 불과한 CC를 걸기 때문에 쓰기 아까우므로 아무도 못잡은채 자신이 무조건 죽는다고 확신이 들면 차라리 아껴놓는게 상책이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미칠듯한 CC기를 기반으로 한 유틸성

애쉬는 일단 600사거리에서 날라오는 기본공격부터가 슬로우를 걸기 때문에 작정을 하고 카이팅에 집중한다면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들 입장에서는 점멸등을 쓰지 않는 이상 잡기 매우 힘들다.애초에 그런 브루저가 뭘 잡기 쉽겠냐만은... W는 광연투사체이기 때문에 적들이 시비르의 사냥개시나 승천의 부적등을 업고 돌진해올시 무마시킬 수 있고 추노에도 뛰어나다. E는 거리와 시야범위 본다면 수정구술의 상위호환이고 이것을 수정구슬을 구매할 수 있는 9렙전에 얻을 수 있다. 궁국기는 적의 핵심딜러를 맞추기만 한다면 롤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이니시에이팅스킬이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도주기가 없다.

원딜중에서 도주기가 없는 원딜은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애쉬만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딜러에게 생존기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임은 변함없다. 애쉬의 카이팅은 뛰어난 편이지만 확실한 돌진기가 있을 시 무마되는 장점이다. 애쉬는 기본적으로 물몸이기 때문에 일단 붙으면 사르르 녹아내리고 이속이 최하위인 325라서 도망치는 것조차 힘들다. 유일한 하드cc기인 궁은 가까이에서 쏘면 효과를 제대로 못본다.

추천 소환사 주문, 룬,특성,아이템[편집 | 원본 편집]

소환사 주문[편집 | 원본 편집]

힐:원딜들의 기본 스펠. 안들면 트롤소리들으니 그냥 들어주자

정화:적중에 피들스틱,레오나같은 하드cc기를 가진 챔프가 있다면 고려할만 하다.

방어막:힐의 상향이후 거의 사장된 스펠이다. 적이 점화를 가지고 있을것 같거나ex레오나그런데 레오나 상대로는 정화가 낫다는게 함정, 쓰레쉬, 블리츠크랭크

유체화?[편집 | 원본 편집]

애쉬장인들중에서 간혹 유체화를 드는 유저가 존재한다. 중후반 한타때, 도주기가 없는 애쉬에게 탈출기를 하나 달아주는 것인데, 애쉬의 사거리, 패시브와 잘 어우려져서 어울리기는 하나 숙련도가 매우 높아야하고 무엇보다 라인전을 힐을 들때보다 안전하게 가야한다. 라인전을 안전하게 버텼다면 실력이 받춰준다는 가정하에 징크스마냥 뛰어다니며 딜을 넣는 애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라인전단계에서 말린다면 팀원들에게 트롤이라고 불려도 할말없으니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힐을 드는 것이 현명하다.

[편집 | 원본 편집]

표식:공격력9

인장:방어9

문양:공속룬, 부족한 마나통을 보완하기 위해 마나관련룬, 적 원딜이 코르키거나 적 서포터의 AP딜이 아플때아니면 룬페이지가 ad,ap밖에 없을때마저룬으로 상황,취향에 맞춰서 가준다.

정수:원딜 대부분이 그렇듯 공속룬을 껴주거나 간혹 심각하게낮은 이동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이속룬을 1,2개 끼기도 한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흉포의 전투를 열광을 주로 들어준다. 전쟁광의 환휘는 미니언 상대로의 흡혈률이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선택률이 높지 않다. 남은 12포인트는 주로 책략에 투자하고 간혹 방어적인 유저들은 결의에 투자하기도 한다. 천둥군주는 지속딜을 하는 원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각주

  1. 1위는 케이틀린
  2. 스킬,아이템등까지 포함하면 18레벨 트리스타나(669), 휘릭휘릭-생선 대가리 로켓 런처를 사용하는 징크스(700),생체마법 폭격을 사용한 코그모(710), 파바바박을 사용한 트위치 (리그 오브 레전드)등이 있다. 케이틀린의 헤드샷과 아이템 고속연사포는 조건 만족시 단발에 한하므로 비교대상으로 보기 힘들다.
  3. 1위는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
  4. 재설계 전에는 치명타 적중시 공격속도20%증가와 흡혈을 얻는 것이었다.
  5. 1레벨부터 치명타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희대의 OP가 되었을것이다. 당장에 시즌6초 트린다미어만 봐도...
  6. 5%에서 25%까지 4/7/10/13/16레벨마다 4%씩 증가
  7. 치명타 피해는 주지 않는다.
  8. 리워크전은 화살사이가 넓어서 심심치 않게 빗나갔다. 리워크후에도 끄트머리에서 운이 억수로안좋게빗나가는 경우가 있다.
  9. 많이 맞는다고 피해량이 늘어나진 않는다.
  10.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모든 적군이라 성격이 다르고 퀸 (리그 오브 레전드)은 자신을 중심으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그 주변을 가야하는 리스크가 있다.
  11. 나머지 두개는 갱플랭크의 포탄 세례의 슬로우와 녹턴의 피해망상의 시야 차단.
  12. 길게 느껴지는 말자하의 황천의 손아귀의 제압은 2.5초이고 워윅의 무한의 구속도 1.8초에 불과하다.
  13. 하드 CC기가 아닌 슬로우 중에서도 말파이트의 지진의 파편, 나서스의 쇠약, 트린다미어의 조롱의 외침, 조건부로 나미의 해일등 지속시간이 3.5초를 넘기는 스킬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14. 진의 살상연희는 강제관람을 밟거나 아군의 공격이 필요한 조건부
  15. 다른 원딜들도 글로벌 궁극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단순 딜을 넣는 스킬이기 때문에 CC기가 붙은 애쉬가 지원용으로 훨씬 좋다.
  16. 다만 주변에 적을 맞춰서 절반의 광역딜을 이용해 넣어야하고 그것조차 AP계수에 마뎀이기 때문에 딜이 안나와 다른 원딜들에 비해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