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루스자리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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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루스자리 알파 AB
Alpha centauri.jpg
관측 정보
적경 14h  39m  36.4951/35.0803s</s
적위 -60° 50′ 02.308/13.761″
별자리 센타우루스자리
겉보기등급 -0.01 / +1.33
분광형 G2V / K0V
위치천문학
연주시차 0.74723 mas
거리 4.365 ± 0.007 광년
절대등급 4.38 / 5.71
세부 정보
질량 1.08 / 0.867 M
반지름 1.227 / 0.865 R
광도 1.519 / 0.500 L
유효온도 5,880 / 5,260 K

센타우루스자리 알파(α Centauri)는 센타우루스자리를 구성하는 중 가장 밝은 별이다. 이 별은 단일한 별이 아닌 A와 B로 구성된 이중성계로. 이 주위를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공전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1]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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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의 존재여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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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센타우루스자리 알파[편집 | 원본 편집]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인 까닭에 SF 장르의 대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항성간 여행의 목적지로 주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로 인류가 항성간 여행의 기술을 확보하면 제일 먼저 갈 대상이기도 하다.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를 비롯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도 최종 과학승리가 우주선을 알파 센타우리로 띄우는 것이고 《시드 마이어의 문명 II》의 정신적 후속작인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서는 아예 여기서 생존하다가 역으로 지구를 침공하는 엔딩도 있을 정도다. 이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에서도 실제로 말은 안했지만 이 별을 모티프로 삼아 항성간 여행을 다루고 있다.

각주

  1. 사실 이 부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프록시마가 주위를 지나가는 것인지, 중력장에 붙잡혀 공전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