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소프트웨어)

알약대한민국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처음 개발된 이스트소프트의 백신이다. 한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무료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지만,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약의 부족한 성능에 대해 알고 있어서 대부분 V3 Lite나 3A로 불리는 해외 백신들을 쓴다.

2016년 1월 18일 기준, 전세계에서 52,591,996명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주요 기능[편집 | 원본 편집]

  • 64bit OS 지원
  • 트리플 엔진 적용[1]
  • 검사 및 치료
  • 실시간 감시
  • 자가보호
  • 이동 장치 검사
  • PC 최적화 및 관리
  • 악성봇 사전 방역
  • 게임모드 지원
  • 악성코드 감염 의심 알림
  • 사용시 광고 있음
  • 기업·공공기관 사용자는 유료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일단 백신의 성능이 부족하다. AV-test[2]를 보면, 이스트소프트는 저 항목에 없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2022년 8월 알약 랜섬웨어 오진사태 : 8월 30일경 오후 알약 자동업데이트 이후 멀쩡한 윈도우 실행파일들을 랜섬웨어로 오진하면서 PC를 먹통으로 만들어버린 사건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테라, 비트디펜더, 소포스 엔진을 쓴다.
  2.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