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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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초월자. 겉보기엔 평범한 소녀같이 보이지만 위대한 세계수이다.

작중의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루타비스[편집 | 원본 편집]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중앙 던전 슬리피우드 최하단층에 자신의 결계인 루타비스를 만든다. 처음엔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로 사용하던 공간이었지만 데미안을 비롯한 마족들이 그녀를 루타비스에 가두고, 4명의 봉인의 수호자들을 4개의 문밖에 방치 해둔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봉인의 수호자들은 전부 소멸되고, 그녀는 안전하게 에레브로 이동된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편집 | 원본 편집]

군단장 데미안의 표적이 되었다. 그녀는 데미안에게 검은 마법사가 준 힘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힐라는 나라를 팔았고, 반 레온은 영혼을 팔았지. 라는 말을 하고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모든 걸 멈추라고 한다.

(ACT3) 초반부)이후 ACT4에서는 이미 그녀는 초월석이 가진 어둠의 힘으로 각성한 데미안이 그녀를 해친 이후였다. 하지만 초월자라 부활의 의식은 존재되었는지, 데미안과의 전투가 끝난 시점, 즉 데미안이 데몬의 손에 의해 죽고 난 이후에는 영웅들 앞에 정화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그녀는 데미안은 자신이 가진 비극적인 불행을 비참한 방식으로 세상에 남겼다고 하며, 데미안에 의해 오염된 대지를 복원시카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더 시드[편집 | 원본 편집]

더 시드의 메인 NPC로 등장. 알리샤는 수백년 후 다가올 검은 마법사의 침공으로 인해 모든 것이 끝나더라도,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저에 더 시드라는 을 만든다. 참고로 이는 알리샤의 사념이며, 군단장의 힘에 의해 밀폐된 공간에 수백 년동안 방치되어 있는 본체와는 달리 이쪽의 알리샤는 스스로 이 더 시드를 관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탑을 올라갈 때마다 설명을 해주며, 탑을 나오고 나면, 보상을 지급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