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생겨요

내 주위에 하나 둘 씩 생기니,
언젠가 나도 애인이 새기겠지.
막연히 생각하시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안 생겨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희열이 본인의 라디오 프로그램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G선상의 아리아를 BGM으로 잔잔한 목소리로 안 생겨요라고 운을 띄운 게 유행을 탔다.[1] 당시 내용은 커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안 생겨요 라고, 결국 솔로인 사람은 영원히 솔로라는 무시무시한 죽창팩트를 넣은 내용이었다.

영문으로 표현할 때는 A(안)S(생)K(겨)Y(요) 라고 한다.

2010년대[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 이후로는 사용이 뜸해졌다. 단, 연애에 관련해서는 이 '안 생겨요'가 자주 쓰이고 있다. 사용하는 화자나 당하는 화자나 무기력 하게 만드는 단어인 것은 틀림이 없다. 근데... 안 생길 사람은 안 생기더라구요.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