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팔

安幸八.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9년 3월 12일 전라북도 흥덕군(현재 고창군) 부내면 인촌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09년 음력 윤2월 3일 김공삼(金公三) 의병장의 부하가 되어 동료 의병 50명과 함께 흥덕, 무장, 고창 등지에서 활동했다. 1909년 10월 3일 체포되었고, 1909년 10월 15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부에서 폭동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 고창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7년 9월 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안행팔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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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