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페미협회

안티페미협회안티페미니즘, 호모포비아,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을 띠는 대한민국극우 단체로 남거성이 대표로 있다. 약칭은 안페협.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안티페미협회는 안티페미니즘을 표방 하여 페미니즘을 변종 마르크스주의 사상으로 몰면서 개신교 우파와 연계 하여 안티 페미니즘 시위,까칠남녀 프로그램 폐지, 퀴어 퍼레이드 반대 시위에 참가 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정치 신념에 어긋나는 회원들을 강제탈퇴 조치하고 이를 은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초창기 본연의 건전한 젠더평등 이념을 벗어나 우파 중심의 편향된 안티페미 운동을 펼치고 있어서 진성 멤버들이 많이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 가족부 해체 시위[편집 | 원본 편집]

안티페미협회는 한국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으로 인해 혈세가 낭비 된다며 여성가족부 해체를 요구했다. 그래서 이들은 호주국자 사건에 대해 해명 요구, 성폭력 무고죄 엄벌 및 성폭력 특별법 발의 즉각 중단, 남성혐오 매스컴과 젠더폭력방지법 중단 등을 주장했다.[1]

애국 펜스룰 집회[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3월 24일 안티페미협회는 호모포비아 단체, 태극기 집회를 하는 보수 단체들[2] 함께 애국 펜스룰 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보수 인사 수라현룡이 참여 했는데 이들은 문재인을 비판하고 안티페미니즘, 미투 운동 반대 등을 주장했다.[3]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여성가족부 해체하라” 안티페미협회 집회 열어 투데이신문, 2017. 12. 10
  2. 태극기행동본부, 자유남녀평등연합, 펜스룰 국민행동본부, 성재기청년연맹, 성정치 분쇄연구소, 젠더페미 척살단과 함께 참석함
  3. “이 혼란스러운 집회는 뭐지?”...눈길 사로잡은 '애국 펜스룰' 포스터, 위키트리, 2018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