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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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정보[1]
면적 약 8200만 제곱킬로미터.
인구 약 61억명
극점 최북단 러시아 첼류스킨 곶.[2]
최동단 러시아 데즈뇨프 곶.[3]
최서단 세네갈 베르데 곶.
최남단 남아프리카 아굴라스 곶.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아프로유라시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3개의 대륙 중 가장 넓은 대륙이며, 오래된 역사 기록이 남아있는 유럽 사회와 아시아 사회가 속해있기 때문에 '구대륙'이라고도 부른다.[4] 대부분의 위키러인류는 이 대륙에서 살고 있다. 혹시나 아메리카 혹은 오스트레일리아나 남극이나 섬에서 위키질을 하고 있을 경우는 해당되지 않겠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정확히는 아프리카 남단 지역) 기원전 300만년 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원시인류)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구대륙'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근거로서 가장 들이밀기 쉬운 이유가 바로 '인류의 발상지'라는 점에 있다.

대략 현 시점으로부터 5~6억년 전, 초대륙 판게아에서 곤드와나로라시아로 쪼개졌는데,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및 인도는 곤드와나에, 나머지 유라시아 대륙부는 로라시아에 속한 별개의 대륙이었다. 그러다 북부 곤드와나가 동서로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로서 쩍 갈라졌고, 남부 곤드와나의 남극 대륙 부분에서 북쪽의 인도가 떨어져나가, 아프리카-인도-로라시아(에서 동부지역. 서부지역은 북아메리카.)와 충돌해 아프로유라시아가 탄생하였다.

각주

  1. 섬은 대륙의 일부가 아니므로 포함하지 않는다.
  2. 유라시아와 같음.
  3. 유라시아와 같음.
  4. 본래 '신대륙'의 대척점으로서 생긴 단어이나, 호주의 발견 및 명칭의 개념 자체가 올바르지 않다는 인식이 피어나면서 점차 의미가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