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팩트(일본어: アーティファクト, 영어: Artifact)는 만화 《마법선생 네기마!》에서 나오는 마법의 도구로, 마법사와 계약한 시종(미니스테르 마기)에게 주어지는 특전이다.
아티팩트의 부여 기준[편집 | 원본 편집]
통상 아티팩트는 파크티오(가계약)을 행한 후 시종 개개가 지닌 잠재 능력에 맞추어 부여된다. 이 경우 아티팩트는 꼭 하나만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아티팩트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일례로 사사키 마키에는 총 5개의 아티팩트를 얻었다). 그러나 파크티오 의식을 행한다고 해서 시종 전원이 무조건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인이 되는 마법사가 강력한 마력을 지녀야 하며, 시종이 『선택받은 자』고라 할 만한 자질이 없으면 아티팩트가 부여되지 않는다.
주어지는 아티팩트는 특정 인물만의 전용 아티팩트(카구라자카 아스나의 파마의 검 등)가 있는가 하면, 양산제식병기가 주어지는 경우(사쿠라 메이의 '청소가 너무 좋아')도 있다.
아티팩트를 부여하는 조직, 또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마법선생 네기마!》 단행본 제5권에 나오는 이도의 그림일기 설명서에서 세계 파크티오 협회라는 관련 조직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