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스피어릭 드럼 앤 베이스

아트모스피어릭 드럼 앤 베이스(Atmospheric drum and bass)는 앰비언트 정글, 아트코어 드럼 앤 베이스, 인텔리전트 Dnb 또는 인텔리전트 정글이라고도 한다.[1]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아트모스피어릭과 인텔리전트는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어떤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는 가리키는게 같다고 한다. 이 장르는 재즈나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은 정글 음악에서 흑인 문화가 빠진 후 앰비언트, 칠 아웃 등에서 영감을 받아 등장하게 되었다. 앰비언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에서 앰비언트 정글이라고도 한다. 앰비언트 음악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요소들을 여기서도 들어 볼 수 있고 들어보면 앰비언트 음악에 정글 드럼 라인을 넣은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기존 정글에서 걸쭉한 흑인 문화가 빠져있고 드럼 라인의 음색을 가볍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분위기도 많이 다르다. Omni Trio, Peshay, Nookie, DJ Pulse, Higher Sense, Photek, Jack, LTJ Bukem 등과 같은 초창기 정글 아티스트가 개척했다. 관련 레이블로는 LTJ Bukem이 설립한 Good Looking Records[2], Moving Shadow[3] 등이 있다.

Jonny L & Roni Size - This Time

인텔리전트와 아트모스피어릭[편집 | 원본 편집]

서로 같다고도 하고 다른 장르라고도 하는데 아래는 서로 다르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

아트모스피어릭은 더 차분하고 신스 사운드를 더 자주 사용한다. 아트모스피어릭은 그리고 정글보다 드럼 앤 베이스에 더 가깝다. 이 장르를 개척한 사람들에는 Calibre, London Elektricity, High Contrast, Logistics, Nu : Tone, Netsky, Lenzman 등이 있고 레이블로는 Hybrid Minds 및 Hospital Records, Fokuz Records 및 Liquid V 등이 있다.

파생된 장르들[편집 | 원본 편집]

아트모스피어릭에서 파생된 장르도 여러가지가 있다. 아트모스피어릭에서 또 리퀴드 펑크가 파생되고 리퀴드 펑크에서 샘베이스가 다시 파생된다. 아래의 장르들은 인텔리전트에서 파생되었지만 하위 장르는 아니다.

리퀴드 펑크[편집 | 원본 편집]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kpop[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4월 3일 NewJeans Zero[4]

각주

  1. rateyourmusic, https://rateyourmusic.com/genre/atmospheric-drum-and-bass/
  2. 주 장르가 이 장르
  3.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정글도 다룬다.
  4. rateyourmusic, rateyourmusic.com/release/single/newjeans/zero/
Wikipedia-ico-48px.png이 문서에는 영어판 위키백과의 Drum_and_bass#Light_drum_and_bass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