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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Atari)는 놀런 부슈널과 테드 대브니에 의하여 1972년에 설립된 미국의 게임(관련) 회사다. 《퐁》으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아타리 쇼크를 일으키고 내리막길로 내달린 뒤,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아타리는 1984년 아타리 코퍼레이션(현 아타리 인터랙티브)와 아타리 게임스로 분사되었으며, 아타리 브랜드와 콘솔은 아타리 코퍼레이션이 가져가고, 아타리 게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을 가져갔다. 아타리 게임스는 일본인 소유로 넘어가 닌텐도의 서드 파티로 활동하다 2003년 남코(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되었다.
1998년에 아타리 코퍼레이션은 하스브로 인터랙티브에게 인수되었으며, 2001년에 인포그램즈가 하스브로 인터랙티브를 인수하였으며, 2003년에 인포그램즈는 이름을 아타리 인터랙티브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