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사이언스

아지랑이 프로젝트
제11화 최종화
아야노의 행복이론 아우터 사이언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우터 사이언스(일본어: アウターサイエンス)는 IAVOCALOID 오리지널 곡이자, 진(자연의 적P)아지랑이 프로젝트 14번째 투고곡으로 12화(최종화)이다. 주인공은 쿠로하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13년 8월 31일로, 여름의 마지막 일이다. 영상은 시즈가 담당했다.

2013년 11월 17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고, 2015년 6월 7일에 200만을 달성했다.

금영노래방 43694로 수록되어 있다.

PV[편집 | 원본 편집]

자연의 적P이자 진입니다. 14번째 작품입니다.
계속 돌아가는「비극」의 이야기.

「그럼 다음의 다음의 다음에, 또 만나자」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矮小く(ちいさく)惨めに生きた生命が 치이사쿠 미지메니 이키타 세이메이가 작고 비참하게 살았던 생명이
死んではドアを叩くでしょう 신데와 도아오 타다쿠데쇼- 죽어서는 문을 두드리겠지
小さな主は見兼ねる 치이사나 아루지와 미카네루 작은 주인은 차마 볼 수 없는
「嫌な話だ」 「야나 하나시다」 「싫은 이야기야」

大きく拡がる 喉と胴体は 오오키쿠 히로가루 노도토 도우타이와 크게 퍼져가는 목과 몸통은
死んだ心を 溶かす様に 신다 코코로오 토카스요우니 죽은 마음을 녹이는 것 처럼
ゆっくり命を飲み込み 윳쿠리 이노치오 노미코미 천천히 생명을 삼켜서
目を刳り貫く 메오 쿠리누쿠 눈을 도려내

ねぇ、君も祈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네-, 키미모 이놋챳탄데쇼-? 이봐, 너도 빌었지?
僕に睨まれた時にさ 보쿠니 니라마레타 토키니사 내가 노려보고 있을 때에 말야
そんな悲壮精神が 손나 히소-세이신가 그런 비장한 정신이
大好物だ 다이코무츠다 아주 좋아

ようこそ、我が胎内へ 요-코소, 와가 타이나이에 어서와, 내 몸속에
愛とエゴの終着点 아이토 에고노 슈-챠쿠텐 사랑과 이기심의 종착점
君もすぐに 生まれ変われる 키미모 스구니 우마레카와레루 너도 곧 다시 태어날 수 있어
怪物みたいで 素敵なことでしょう? 카이부츠 미타이데 스테키나 코토데쇼-? 괴물같아서 멋지잖아?

「あぁ、神様、なんで」って 「아아, 카미사마, 난뎃」테 「아아, 신 님, 어째서」라며
「もう嫌だよ」と泣いたって 「모-야다요」토 나이탓테 「이제 싫어」라고 울어봤자
受け入れろよ これが運命だ 우케이레로요 코레가 사다메다 받아들여, 이게 운명이야
次の次の次の主に懸命しよう 츠기노 츠기노 츠기노 누시니 켄메이시요- 그 다음 다음 다음 주인에게 열심히 복종하자

神話も命も人の運命も 신와모 이노치모 히토모 운메이모 신화도 목숨도 사람의 운명도
うっかり恋に落ちるのも 웃카리 코이니 오치루노모 무심코 사랑에 빠지는 것도
ひっそり蛇は笑い出す 힛소리 헤비와 와라이다스 슬며시 뱀은 비웃어
「馬鹿な事だ」 「바카나 코토다」 「바보같은 일이네」

あぁ、なんだいなんだい もう溜らないね 아아, 난다이 난다이 모-타마라나이네 아아, 뭐야 뭐야 이제 못견디겠어
くすんだ心を 舐るのは 쿠슨다 코코로오 네부루노와 칙칙한 마음을 핥는 것은
小さな命に取り付き 치이사나 이노치니 토리츠키 조그마한 목숨에 매달려서
目を埋め込む 메오 우메코무 눈을 심어넣어

あぁ、君に宿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아아, 키미니 야돗챳탄데쇼-? 아아, 너에게 깃들어버린거지?
目を合体させる(あわせる)運命(のうりょく)がさ 메오 아와세루 노우료쿠가사 눈을 맞추는 능력이 말야
君がこの悲劇の 키미가 코노 히게키노 네가 이 비극의
「女王」なんだ 「죠오-」난다 「여왕」이야

謳歌しろよ生命よ 오-카시로요 세이메이요 찬양해라, 생명이여
愛とエゴの合掌祭 아이토 에고노 갓쇼-사이 사랑과 이기심의 합장제
揺れる日々も崩れ始める 유레루 히비모 쿠즈레 하지메루 흔들리는 나날도 무너지기 시작해
「初めの悲劇」へ足並み合わせて 「하지메노 히게키」에 아시나미 아와세테 「비극의 시작」으로 발걸음을 맞추며

「返して」と嘆いたって 「카에시테」토 나게이탓테 「돌려줘」라고 한탄해봤자
「もう嫌だよ」と哭いたって 「모-야다요」토 나이탓테 「이제 싫어」라며 울어봤자
知る事かよ それが運命だ 시루코토카요 소레가 사다메다 내 알바 아냐, 그게 운명이거든
酷く脆くちゃちな物語(ひび)が正銘だろう 히도쿠 모로쿠 챠치나 히비가 쇼-메이다로- 비참하고 여린 싸구려 이야기가 진짜잖아

なんて馬鹿な生命だ 난테 바카나 세이메이다 정말 바보같은 생명이네
何度でも 抗って 난도데모 아라갓테 몇 번이고 맞섰더니
同じ話(ひび)へ逆流(もど)り始める 오나지 히비에 모도리 하지메루 같은 이야기로 역류하기 시작해
無謀に 無様に 무보-니 부자마니 무모하게 꼴사납게
泣いて、哭いて、啼いて、綯いて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울고, 불고, 울고, 울어서

あぁ無様な生命よ 아-부자마나 세이메이요 아아 꼴사나운 생명이여
「なんで?」だのと言う前に 「난데?」다노토 이우마에니 「어째서?」라고 말하기 전에
求め過ぎた 罪に傅け 모토메스기타 츠미니 카시즈케 너무 갈구한 벌을 받들어서
虚ろな奇跡が 弾けて崩れて 우츠로나 키세키가 하지케테 쿠즈레테 공허한 기적이 튀기며 무너져

「もう、なんだか良いや」って 「모-, 난다카 이이얏」테 「이젠, 아무래도 좋아」라며
何度もただ泣いたって 난도모 타다 나이탓테 몇 번이고 그저 울어봐도
終わりすらも 直に薄れる 오와리스라모 지키니 우스레루 결말조차도 곧 희미해져

次の次の次に来る 츠기노 츠기노 츠기니 쿠루 다음 다음 다음에 오는
次の次の日を 츠기노 츠기노 히노 그 다음 다음 날을
次の次の次も 嘲笑しよう 츠기노 츠기노 츠기모 쵸-쇼-시요- 다음의 다음의 다음도 비웃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