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父親)는 자신을 낳아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다. 아빠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람에 따라선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더 따르는 사람이 있으며, 아버지를 자상한 사람으로 어머니를 모진 사람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가정환경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므로 단적으로 생각해서 판단 할 것이 아니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어르신들이 '애비'라고 부른다.
작은 사회[편집 | 원본 편집]
많은 육아계통 학자들이 아이들이 아버지로부터 사회화를 시작하게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어머니가 '자신'외에 아끼는 사람을 발견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아버지라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아버지와 동일화 하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단, 현재 사회에서는 맞벌이 부부나 어머니가 대신 일하는 상황이 있어 단정짓기는 힘들다고 한다.
다양한 호칭[편집 | 원본 편집]
- 아비
- 아버님
- 아빠
- 선친
- 가친
- 춘부장
- 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