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익희 작사/작곡의 찬양으로 성서의 아모스서 5장을 주제로 하고 있는 곡이다. 원제는 주제와 동일한 "아모스 5장"이며, 가사 첫머리 부분만 따서 "내가 너희 절기를"이라는 곡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구약의 아모스서가 사회 정의를 외치는 내용이 많고, 그 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아모스서 5장의 내용을 그대로 가사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이 곡을 단순한 예배용 찬양으로만 보아서는 곤란하다. 정의를 회복하지 않으면 당장 예배를 안받겠다는데 어쩔.... 분명 찬양곡인데 가사에 노랫소리를 그치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거 모르고 선곡했다가는 찬양인도자 멘붕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아모스 5장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며 멸시하며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1]같이 흘릴지로다)×2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