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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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http://kr.battle.net/sc2/ko/game/hero/ariel-hanson : 아리엘 핸슨 공식 홈페이지 설명

Ariel Hanson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테란의 여성 과학자.

스타크래프트 2 이전[편집 | 원본 편집]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고 불리던 아리엘 핸슨은 11살 때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고 16살 때는 친구들보다 2년 빨리 상급학교를 졸업한 수재이다.

아리엘 핸슨의 아버지 버나드 핸슨 박사가 건설한 거주지 행성 아그리아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는데, 이 때문에 모성 아그리아의 주민들을 매우 아낀다.

그러다가 타소니스 대학에서 입학하면 전액 장학금 지원이라며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하였고 핸슨은 고민 끝에 타소니스 행을 결정한다.

이후 3년 만에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따고 여러 기업들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지만, 성공을 위해서 친구들조차 버리는 이기적인 동료들의 모습과 자신의 딸보다도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어머니 탤리스 코건의 모습을 보고 미련없이 아그리아로 돌아온다.

세월이 흘러 테란 연합이 붕괴되고 테란 자치령은 아그리아를 주요 농업기지로 정하고 병력들을 주둔시킨다.

그러나 아그리아의 과학기술 장비를 목적으로 우주해적단이 침공하였을 때 자치령 병사들의 과잉진압에 무고한 시민들이 죽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병사들을 막아서 시민들을 구해낸다.

해적들이 물러간 뒤 자치령이 자신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핸슨은 아그리아 주민들에게 더욱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아그리아를 침공한 저그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짐 레이너에게 구조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레이너에게 구출을 받은 후에는 아그리아의 거주민들이 안식할 새로운 행성을 찾을 때까지 레이너가 지휘하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히페리온의 연구실에서 지내게 된다.

이때 이곤 스텟먼을 과학자 취급도 안 하는데 스텟먼이 인게임에서 어딘가 나사가 빠진 인간처럼 보이지만 한 때는 자치령의 보안 접근 권한까지 얻은 엘리트였고 연구 결과들도 아리엘의 저그 바이러스 백신 개발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다.

행성 요새기술 반응로, 과학선은 자치령도 사용하는 기술이니 기존에도 있는 기술을 자금난에 시달리는 레이너 특공대가 굴릴 수 있을 정도로 실용화했다 쳐도 저그 표본을 연구해서 초월체의 신호를 모방해 저그를 조종하는 군체의식 모방기를 개발한 건 대단한 일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