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Solar core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기함인 아둔의 창 구역 중 한 곳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전쟁 의회가 유닛 강화를 담당하는 곳이고 태양 핵은 태양석이라는 유물을 모아 태양 핵에 동력을 공급하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전작들 캠페인으로 치자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연구 과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칼날 여왕님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똑같다.
각 태양 핵 능력[편집 | 원본 편집]
모을 수 있는 태양 핵의 최대 점수는 300으로 숫자에 맞으면서도 진행 예정인 임무의 특성에 걸맞게 잘 택해야 한다.
보조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1열[편집 | 원본 편집]
- 수정탑 소환(0)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비용 없이 즉시 수정탑 한 개를 배치합니다. 소비 에너지 : 75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시간 쇄도(25)
20초 동안 대상 아군 구조물의 유닛 생산 속도 또는 업그레이드 속도를 1000% 증가시킵니다. 소비 에너지 : 75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지원군 소환(50)
시야가 확보된 지정 위치에 비용 없이 수정탑 한 개를 배치함과 동시에 근접 전사 두 기랑 원거리 전사 두 기를 배치합니다. 소비 에너지 : 75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시간 쇄도가 제일 좋다.
수정탑 소환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비 에너지랑 쿨타임을 생각하면 심히 창렬하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궤도 보급고랑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향상된 대군주처럼 지속 능력도 아니니 더더욱 창렬하다.
2열[편집 | 원본 편집]
- 궤도 폭격(0)
5개의 원형 범위를 지정하여 각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50(중장갑 상대 :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감속장(25)
3개의 원형 범위를 지정하여 각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20초 동안 정지시킵니다. 영웅 속성은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킵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태양의 창(50)
3개의 일직선 범위를 지정하여 각 일직선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궤도 폭격은 5개의 원형 범위를 지정하여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50(중장갑 상대 : 100)의 피해를 주는 포격을 날리는 기술로 화력 보조만 필요하다면 궤도 폭격만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범위가 좁은데다가 화력이 약해서 포격을 집중하지 않으면 방어탑 하나도 처리할 수 없다. 극단적으로는 저글링, 해병이 아닌 이상 유닛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특히 암흑 기사를 운용할 때 포자 촉수와 감시군주를 처리해야 할 경우 감시 군주는 두 세 발, 포자 촉수는 다섯 발을 때려박아야 해서 화력 부족이 확실히 체감된다. 거기다가 조준은 일시정지 상태에서 하지만 목표 설정 후 포격이 떨어지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움직여서 피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니 더 확실한 지원을 원한다면 다른 능력을 선택하자. 코랄의 <하늘 방패> 임무에서 뫼비우스 특전대의 공격을 방어할 때, 샤쿠라스 <아몬의 손아귀> 임무에서 공허 분쇄자가 처음 등장할 때 아둔의 창이 궤도 폭격을 가하는 연출이 직접 영상으로 등장한다. 이 첫 연출 영상에서 코랄을 먼저 갈 시 해병이랑 토르 ,샤쿠라스를 먼저 갈 시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한 방에 없애는데 다소 과장이 섞여있어서 플레이어들은 궤도 폭격의 피해량이 매우 높은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감속장은 3개의 원형 범위를 택하여 20초 동안 그 범위 내의 적 유닛이나 구조물을 정지시키는데 영웅 속성의 적 유닛은 이동 속도 50% 감소로 끝난다. 궤도 폭격이나 태양의 창과는 달리 대상 지역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효과라서 좁은 입구에 감속장을 깔아두면 적들이 들어오는 족족 굳어버리므로 방어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감속장을 쓰게 될 초반에는 화력이 강한 유닛이 별로 없어서 쓰임새가 약간 아쉽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태양의 창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떨어지게 된다. 대신 후반으로 가면 선봉대나 분노수호자 등 극강의 화력 유닛들이 많아지는데 어차피 태양의 창이나 궤도 폭격도 시야 안에 쏘는 것이고 그러한 화력 유닛들은 시야 안에만 있다면 태양의 창이랑 맞먹는 화력은 충분히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플레이어들에게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방어전에서도 극강의 효율을 보이는데 입구마다 하나씩 깔아주면 오는 족족 굳어서 아무것도 못한채 광자포나 케이다린 초석에 맞아 죽는 적들을 볼 수 있으니 화력이 어중간한 초반보다는 중후반 부에 효율이 더 좋은 기술이다. 시간 정지가 끝난 후에 곧바로 사용하면 그 일대의 일반 유닛은 40초 동안 정지되며 정지한 적은 무적이 아니므로 병력 손실 없이 타격을 가할 수 있다.
태양의 창은 3개의 시작점과 방향을 선택한 다음 해당 일직선 범위에 200의 피해를 주는 기술로 궤도 폭격과는 달리 시작 지점에 즉시 떨어지므로 궤도 폭격에 비하면 빗나갈 확률이 적다. 또한 속성에 상관없이 200의 피해를 주니 개떼 물량도 손쉽게 지워 버릴 수 있고 거기에 한 지점에 모으면 총 피해량이 600에 달하며 일부러 흩어놓지 않는 이상 타격 범위도 훨씬 넓기 때문에 사실상 궤도 폭격의 상위호환이다. 태양석 50개 값은 톡톡히 하고도 남는 능력으로 캠페인 초반부터 끝까지 널리 쓰이는데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덕분에 대부분의 유닛의 충돌 크기가 작은 편인 저그는 이거 한 번 날리면 병력이 거의 초토화된다. 일렬로 나란히 그으면 어지간한 공세는 고급 유닛 일부만 남긴채 전멸하므로 기지에 빈집털이하러 오는 적들을 물리칠 때도 제격이며 3방을 맞고 버티는 일반 유닛은 모선 외에는 없다. 또 네라짐 암흑 기사와도 궁합이 아주 좋은데 암흑 기사가 공격 받는 상황에서 잽싸게 태양의 창으로 탐지기를 제거하면 암흑 기사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3열(지속 능력)[편집 | 원본 편집]
- 연결체 과충전(0)
연결체가 주위에 있는 적의 지상 및 공중 유닛이나 구조물에 2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궤도 융화소(25)
일꾼 필요없이 융화소가 자동으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합니다.
- 소환 조율(50)
로봇공학 시설이랑 우주관문이 차원 로봇공학 시설이랑 차원 우주관문으로 바뀝니다.
연결체 과충전은 모든 연결체에 20의 공격력 및 테란의 감시탑처럼 시야 밖의 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는데 공격 사거리도 상당히 길고 화력도 출중하며 연결체다 보니 소수의 방어 구소물과 조합할 경우 웬만한 적의 공격을 다 막아낼 수 있다. 행성 요새의 프로토스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행성 요새가 지상 공격만 가능한 것과는 달리 연결체 과충전은 지상이랑 공중 둘 다 공격할 수 있다. 무지막지한 체력과 보호막 양은 좋지만 단위 화력이 광자포나 케이다린 초석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 적의 공세를 지우는 속도가 느린 데다가 연결체의 건설 시간도 길기 때문에 정신없는 상황에서 깨지면 참 힘들다. 40이나 되는 공격력을 스플래시로 퍼붓는데다 방어력도 높고 다수의 건설로봇으로 재빠른 수리가 가능한 행성 요새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있다. 또한 방어 시 상황에 따라선 적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연결체의 빠른 파괴를 유도하기도 한다.
궤도 융화소는 테란의 자동 정제소랑 저그의 자동 추출장처럼 일꾼 필요없이 융화소가 자동으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할 수 있는데 일꾼이 필요없어지니 보급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설로봇이 직접 붙어서 구조물을 지어야 하는 테란이랑 일벌레 자체가 변이해서 건설하는 저그와 달리 프로토스는 탐사정으로 소환해 놓기만 하면 끝이라 더 편하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프로토스는 일꾼 펌핑이 잘 안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편리한 업그레이드지만 바로 밑의 소환 조율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소환 조율은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을 기존보다 효율이 20% 높은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경한다.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에서 나오는 고급 유닛들을 차원 관문처럼 빠르게 소환할 수 있는데다가 필요한 시점에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해지고 또한 생산 구조물을 지으면 바로 자동으로 차원화되기 때문에 일일이 전환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보통 난이도 이하에만 있는 진보된 차원 관문 효과는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고급 유닛들의 소비 가스 양이 많은데다가 궤도 융화소와 겹칠 수 없기 때문에 자원을 모으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하다.
관문 유닛만 소환할 수 있던 기존에 비해 고급 유닛을 신속히 전장에 즉시 충원할 수 있기에 매우 편하다. 융화소나 수정탑은 다른 유닛으로 대체하거나 초반에만 유용하지만 이 능력은 중후반 모두 쓸 수 있기에 선호도가 매우 높고 고급 유닛이 전장에 합류하다가 잘리거나 합류가 늦어지지 않게 해서 유닛을 모을 때도 유용한 편.
4열[편집 | 원본 편집]
대규모 귀환의 소비 에너지는 25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60초이다.
보호막 과충전이랑 피닉스(탈란다르) 배치는 소비 에너지 50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
가로 안에 있는 숫자는 태양석 필요량이다.
- 대규모 귀환(0)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아군 유닛들을 주 연결체 근처로 귀환시키고 20초 동안 지속되는 200만큼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소비 에너지 : 25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보호막 과충전(50)
모든 아군 유닛이랑 구조물에 20초 동안 지속되는 200만큼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180초
- 피닉스(탈란다르) 배치(100)
지정 위치에 30초 동안 지속되는 피닉스(탈란다르)를 투하해 그 지점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50 재사용 대기시간 : 180초
5열(지속 능력)[편집 | 원본 편집]
- 매트릭스 과부하(0)
동력장 안에 있는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 공격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동력장 안에서 벗어나도 15초 동안 유지됩니다.
- 수호 보호막(50)
아군 유닛의 보유 체력이 1만 남으면 자동으로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 재구축 광선(100)
아군의 기계 유닛이나 구조물이 체력 피해를 입으면 자동으로 기계 유닛은 1초당 5씩, 기계 구조물은 1초당 10씩 체력이 회복됩니다. 한 번에 최대 3개까지 회복됩니다.
6열[편집 | 원본 편집]
궁극기 계열이며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0초이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 정화 광선(0)
넓은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15초 동안 750(중장갑 상대 : 150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정화 광선은 이동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시간 정지(50)
모든 적 유닛이랑 구조물을 20초 동안 정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태양 포격(100)
넓은 원형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15초 동안 200발을 발사하여 총 3000 (중장갑 상대 : 6000)까지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