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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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6세 ~ 12세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를 일컫는다. 유치원과 학교를 통해 사회화를 간접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며, 인간관계를 부모 없이 시작하게 되는 나이대이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아직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간혹 있으며, 거꾸로 사회 활동에 두각을 드러내어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는 아이들도 있다. 이 시기에는 흔히 말하는 개념이 탑재되기 시작하는 나이다 보니 개념이 부실하여, 초등학생들은 흔히 말하는 초딩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현실에선 지나가는 꼬마애. 게임상에선 트롤링의 원인

현실에서는 로리콘 콤플렉스 및 쇼타콘 콤플렉스가 아닌 이상 별 생각없이 슥 지나간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닌 이상 부모의 개입으로부터 점차 떨어지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친구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늘며, 대인관계를 통해 사회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부모가 없기 때문에 개입이 필요한 일이 아닌 상황에서는 본인의 의사를 드러내는 행동도 하게 된다.[1] 이로 인한 갈등 상황도 겪게 되며, 본의 아니게 몸싸움으로도 이어지면서 다양한 경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령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관습이나 이념, 기본 개념등을 전혀 모르거나 발만 살짝 담그는 수준으로 안다. 그 때문에 공동체 생활에서 개인에게 주어진 책임감에 대해서는 아직 미숙한 부분을 보인다. 자신의 실책에 대해 남탓을 하거나 자신이 모든 것을 했다고 하면서 사회 관념과 개념들을 천천히 학습해나간다.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관용을 배푸는 행위는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연령에 맞지 않은 유저가 을 위반하고 게임을 즐길 경우 패드립은 물론이오 집안 자체를 뿌리 뽑는 욕설을 듣게 된다. 특히 이는 팀원과 협동해서 게임을 이겨야 하는 AOS게임에서 주로 보이며, RPG게임에서도 간간히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팀원 협동이 중요한 게임에서 아동기의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으며, 아동기 아이들이 같은 팀원인데 제 역할을 못하면 공격적인 언사가 들어오기에 부모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게임을 하도록 계정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못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2]

주의[편집 | 원본 편집]

  • 아이들을 귀엽다고 만지거나 쓰다듬지 말자. 아이들의 감정에 따라 성적 희롱이 적용 될 수 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아이를 건드리는 행위는 금해야 한다. 법적 처벌이 없더라도 부모와 쓴소리 대결을 할 수도 있다.
  • 자기 아이의 잘 못인데도 감싸는 행위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킨다. 아이는 부모가 감싸안음으로 '이렇게 해도 되네?'라고 생각하며, 주위 사람들과 여론은 맘충이라고 손가락질 할 것이다. 잘 못은 인정하고, 또 훈계하여 문제를 고치도록 해야한다.
  • 이가 가장 잘 썩는 시기이다.[3] 영구치로 변하는 앞니나 송곳니의 경우에는 의사들도 괜찮다고 넘어가주나 어금니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 특히, 어릴때부터 어금니가 썩어서 치수까지 넘어가면 신경치료라는 곶통스러운 치료를 어릴 적 부터 받아야 한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크라운을 씌우는 값 부터 크라운이 망가지면 수복해야 하는 값까지 들어가기에 절대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다.[4]

각주

  1. 이를테면, 친구들과 분식을 먹을 것인지 피자를 먹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 등
  2. 이거 위법이다. 주민등록도용에 해당된다.
  3. 물론, 육체적으로 잘 썩는게 아니라 행동 양식에 따라 관리를 잘하면 안썩는다. 근데 그게 안되서 잘 썩을 뿐.
  4. 더군다나 이 어금니는 신경을 뜯어버려 치아에 영양 공급이 차단되어버려 강도가 약해진다. 즉, 깨질 우려가 높아진다는 말이다. 만약 크게 깨질 경우 크라운으로는 소용없고 임플란트를 박아주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