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 방송 시간: 월- 금요일 오후 7:20 ~ 8:00
  • 방송 기간: 2008년 11월 3일- 2009년 5월 1일 / 129부작
  • 각본 : 김순옥
  • 방송 채널 : SBS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요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정교빈 : 변우민 분. 아버지빨로 천지건설의 고위직을 맡고 있으며 여자를 밝힌다. 여기에 어머니가 대개 오냐오냐하면서 잘 들어주는 마당인지라 정교빈도 어머니를 잘 따른다. 신애리에 빠져서 구은재를 죽이려 들었고 각성한 구은재(민소희)에게 빠져서 신애리를 밀쳐내려고 발악한다.
  • 구은재/민소희 : 장서희 분. 작 초반에는 남편밖에 모르는 바보 이미지로 등장한다. 시어머니에게 구박 받으며 지내는 이미지이다. 허나 정교빈이 신애리에게 넘어간 이후 구은재를 바다에 빠트려서 죽이려했지만… 실패하고 민소희로서 각성한다.
  • 신애리 : 김서형 분. 정교빈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구은재에게 빼앗기고 이 일을 계기로 정교빈을 빼앗는다. 하지만 구은재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인생이 점점 처참해진다. 이야기 후반 구은재의 어머니인 윤미자가 매우 슬퍼하는데 신애리가 10살때 가족을 잃어 고아가 되었을때 구영수/윤미자 가족이 대려와 키웠다고 한다.[1]

구은재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정교빈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 정하조 : 김동현 분.
  • 백미인 : 금보라 분.
  • 정하늘 : 오영실 분.[2]
  • 정수빈 : 송희아 분. 정교빈의 가족중에서 구은재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로 이야기 후반에서도 정수빈이 민소희로 각성한 구은재에게 집문서를 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결국 부탁을 들어준다.

신애리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 정니노 : 정윤석 분. 정민호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정교빈과 신애리사이에 낳은 자식인데 신애리는 끝까지 자신이 정니노의 어머니 역할을 해야한다고 발악하는 계기가된다.

민건우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 민건우 : 이재황 분. 민현주의 친자가 아닌 양자이다.
  • 민소희 : 채영인 분. 양자인 민건우를 짝사랑하게되어 여러므로 애정공세를 하지만 여동생 정도로 생각하던 민건우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가짜 민소희인 구은재와의 결혼식도 파토내고 신애리와 손도 잡으나 신애리가 민소희를 역으로 이용해먹고 이 사실이 민건우에게도 들어가자 민소희와의 결혼을 후회하는 민건우가 분노하게된다. 하지만 결국 개발살이 나고 마지막에는 민건우에게 용서를 받고 결혼 선물로 반지를 민건우 모르게 전달한 뒤 엄마인 민현주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것으로 끝난다.
  • 민현주 : 정애리 분. 각성 전 구은재를 민소희로 받아들으며 양녀로 삼는다.[3] 이야기 후반에 정하조와 마주치는데 민현주는 정하조의 뻔뻔한태도에 분개하여 복수하겠다 다짐한다.

특별 출연[편집 | 원본 편집]

  • 박상철
  • 김미연
  • 김동균
  • 홍여진
  • 김홍표
  • 이승형
  • 서권순
  • 정종현
  • 민준현
  • 홍성숙

각주

  1. 하지만 결국 제 때에 치료하지 못한 위암으로 인해 죽기 전까지 발전해서 정교빈과의 마지막 여행에서 물에 빠져 죽으려하나 정교빈과 함께 익사하는 것으로 끝난다.
  2. 이야기 후반에 밝혀지는 사실로 실은 정하조와 민현주의 딸인 '별님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3. 사실 이건 구은재가 민건우에게 민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름을 바꿔서 자신이 민소희라고 속인 것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