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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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형의 한 방법으로, 주로 이스라엘 등 중동권 지역에서 예전에 사용했던 형별 집행이다. 사형수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을 때까지 놔두는 형식이었다. 요즘은 세계 어디를 가도 찾아볼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려진 사형 방법이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에서는 십자가를 상징으로 하기도 한다.

대중문화 속의 십자가형[편집 | 원본 편집]

  •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회에서는 스파르타쿠스 전쟁이 끝나고 생포된 노예들을 십자가형에 처하는 장면이 나온다.
  • 미국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는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