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신명철
인물 정보
출생 1978년 08월 06일 (45세)
경상남도 창원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1cm, 77kg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1루수, 2루수, 유격수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1~2006)
삼성 라이온즈 (2007~2013)
kt 위즈 (2014~2015)

전 프로야구 선수. 현 kt 위즈의 코치.

주 포지션은 내야수로써 롯데 자이언츠 시절에는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했고,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는 1루수와 2루수로, kt wiz 시절에는 1루수로만 출전했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연세대 재학 시절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 원본 편집]

1997년 고졸우선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행이 확정되었다. 2001년에 정식으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고 그 해에 1군 경기에도 출전했다.

2007년에 당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좌완투수 강영식과의 1:1 트레이드가 성사되며,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9년에 프로데뷔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였고, 20-20 클럽에 가입하였다.

2013시즌 후 본인이 스스로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여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게 된다.

kt 위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입단 직후 팀의 초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4년에는 2군 경기만 편성된 팀의 사정상 2군 경기에서만 활약했다. 3할 이상의 타율, 4할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하며 2014년을 도중에 마감했다.

2015년 팀 최초의 1군 경기 개막전에 1루수, 6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015년 5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끝나고 상대 덕아웃 쪽으로 격한 말을 날리며 욕설 논란이 있었다. 그런 격한 멘트를 날렸던 이유로는 한화 이글스 측이 5점 차이로 앞서있었음에도 9회초 도루를 감행했다는 것, 9회말에는 큰 점수차에도 불구하고 한 투수가 한 타자만 잡아내고 교체하는 투수교체가 반복되었다는 것. 위의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1] 다음날 신명철은 한화 선수단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2]

7월 10일 삼성전에서 3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클로이드의 슬라이더에 오훈규 주심이 스트라이크 판정한 것에 강하게 어필하다가 퇴장을 명령받았다. [3]

2015 시즌 종료 후 선수 은퇴 선언을 했으며, kt 위즈의 코치 직을 임명받았다.

출신 학교[편집 | 원본 편집]

  • 창원용지초등학교
  • 마산동중학교
  • 마산고등학교
  • 연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