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상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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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만상 초코(神羅万象チョコ)는 일본의 반다이에서 2005년부터 발매한 식품 완구(식완)로, 카드가 동봉되어 있는 웨하스 초콜릿 과자다.

애니메이션풍 디자인의 캐릭터가 오타쿠 취미를 자극하는 까닭에 단순히 식완뿐만 아니라 캐릭터 프랜차이즈로서 발전해, 식완에서 벗어난 피규어나 게임으로도 상품이 전개되고 있다.

역사

2005년 3월 14일에 발매된 『신라만상 초코 제1장』 제1탄(전 30종)이 프랜차이즈의 시작이다.

제품 구성

박스를 개봉하면 초콜릿 웨하스 과자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라스틱 카드 한 장이 동봉되어 있다. 각 시리즈별로 카드는 30종씩 존재한다. 초콜릿 웨하스 과자에 납작한 수집용 상품이 들어있다는 구성은 롯데의 빅쿠리맨과 흡사한데, 대한민국의 예로 들자면 소위 『딱지』라고 부르던 납작한 플라스틱 실이 동봉된 과자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신라만상 초코에 동봉된 카드가 과거의 플라스틱 실과는 다른 점은, 그 캐릭터성과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이다.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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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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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품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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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신라만상 프론티어 (神羅万象 フロンティア)

신라만상 이터널 (神羅万象 エターナル)

관련 사이트

• (일본어) 신라만상 초코 공식 포털
• (일본어) 신라만상 초코 공식 계정 (@shinrabansho_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