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들이 사는 세계, 神界
글자 그대로 신들의 세계. 신들이 사는 세계를 의미한다. 보통 천국과 같은 형이상학적 공간, 혹은 인간이 갈 수 없는 세계로 묘사된다.
각 신화별 신계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창작물에 등장하는 신계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축구의 신계[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해외축구 팬덤에서도 신계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어디까지나 네티즌들이 자의적으로 만든 표현이기 때문에 쓸데없이 진지를 먹는 일은 없도록 하자.
선수들의 신계[편집 | 원본 편집]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이 워낙 넘사벽급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이 둘을 묶어 '신계'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매 시즌 특별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겐 '인간계 최강', 혹은 '신에 도전하는 인간' 등의 수식어를 붙인다.
팀들의 신계[편집 | 원본 편집]
주로 프리메라 리가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두 클럽의 성적이 매 시즌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생긴 구분인데, 최근 들어서는 AT 마드리드을 비롯한 중위권 팀들의 상승세가 매우 강해 기존 신계 vs. 인간계의 구도가 빛을 바래고 있다.
한편 유럽 레벨에서는 보통 레바뮌첼을 신계로 본다. 전통적인 강호와 다른 점은 전통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이탈리아의 밀란 같은 팀이 빠져 있다는 것. 참고로 14/15시즌에는 첼시가 챔스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여기에 껴주지 않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