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통

신경계통의 각 부위 명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신경계통인체의 계통 중 하나로, 몸의 각 부위에 명령을 보내어 몸을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신경이 여기 들어간다. 약 5억 5000만년 전부터 에디아카라 생물군 등의 일부 생물에 있었다고 한다.

신경계는 말초신경계중추신경계로 다시 나뉘며, 중추신경계는 척수를, 말초신경계는 그 외의 여러 신경들을 포함한다. 인체가 느끼는 대부분의 자극이 이 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되는데, 흰머리를 뽑거나 음식을 먹는 작은 자극부터, 이를 뽑거나 볼을 꼬집는 자극까지 다양한 자극이 신경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신경계통이 없으면 사람은 느낄 수도, 살 수도 없다. 순발력 등도 이 신경 계통의 발달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하는 일[편집 | 원본 편집]

신경계가 하는 일에는 두 가지 일이 있는데, 뇌에서 보낸 신호로 몸을 조종하는 일, 그리고 그 반대로 외부적 자극을 뇌로 보내는 일이다. 비가 와서 우산을 펼치는 일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이때 신경계는 가장 먼저 머리로 비가 떨어지는 "자극"을 탐지해서 그 자극을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게 된다. 우산을 가지고 나왔다면 뇌는 그 자극을 이해하고 신호를 보내 손이 우산을 펴게 만들 것이다. 우산을 안 가지고 나왔다고 해도, 뇌는 신호를 보내긴 보내는데 신호의 내용은 달라진다. 어쨌든 위의 우산에 관련된 예시처럼 뇌는 항상 자극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분[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