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패드

전기근육자극요법(EMS,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을 응용해 패드를 원하는 부위에 붙여 전기자극으로 근육 형성을 보조하는 장치 브랜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위는 복근이다.

사용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패드를 장치에 부착한 다음에 전원버튼을 눌러 강도조절을 해서 자동으로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데 약간의 고통을 느낄 수 있으니 유의하자. 그리고 사용할때 느껴지는 고통은 강도를 높일수록 고통을 더욱 많이 느껴지게 되므로 처음 사용한다면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사용했다가 갈수록 단계를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단점[편집 | 원본 편집]

효과[편집 | 원본 편집]

정말로 효과가 있나?[편집 | 원본 편집]

정답을 고르기 애매한 편인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일단 EMS 식스패드가 초기에는 운동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전기자극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EMS 식스패드가 과학적으로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로서 논란이 많다.

재활의학 교수 박중현은 이와 같은 트레이닝을 두고 결론부터 말하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당연히 운동 없이 사용하기만 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1]

주의사항 및 부작용[편집 | 원본 편집]

19세 미만인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사용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강남세브란스병원 (2019.9.2.). EMS트레이닝, 정말로 효과 있을까? l EMS트레이닝 오해와 진실 [건강팩트체크], Youtube,. 2020.11.10.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