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

시정연설(施政演說)은 국회에서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시행하는 다음 달 예산에 관해 연설이다.

대한민국의 사례[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첫 시정연설은 노태우 정부 때 이루어졌다. 1988년 10월 4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노태우는 제5공화국 비리 연내 청산, 북방외교 적극추진,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국정운영을 천명했다.

이후로 매년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했는데, 보통 임기 1년차에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임기 때 시정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처음으로 파워포인트를 썼는데 자유한국당이 여기가 대학교라고 비난을 들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