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카제 (방송)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시오카제(しおかぜ, 바닷바람)는 일본의 시민단체인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에서 방송하고 있는 대북방송이며, 북한의 납북 일본인이 주 청취대상이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주파수[편집 | 원본 편집]

  • 2016년 및 2017년 일부 기간 동안 중파(1431kHz)로도 송출 했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중단되었고, 단파 라디오를 사용해야만 청취가 가능하다. 북한의 방해전파로 인해 주파수 및 방송 시간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일본 이바라키현 고가시의 KDDI 야마타 송신소에서 300kW 출력으로 특정 시간대에 방송한다.
  • 2019년 4월부터는 방송 주파수가 3개에서 5개로 늘어났고, 방해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5개 중 2개 대역에서 방송한다. [1]
방송시간 주파수
(2017년 12월 1일 ~ 2022년 11월 30일)
방송언어
22:00~ (JST)[2] 5920kHz, 6040kHz, 6070kHz, 6090kHz, 6165kHz 중 2개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23:05~ (JST) 5920kHz, 6090kHz, 6165kHz, 7295kHz, 7325kHz 중 2개
01:00~ (JST) 5920kHz, 5955kHz, 5980kHz, 6165kHz, 7325kHz 중 2개
콜사인 JSR, 특별업무국[3]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북방송 "시오카제" 주파수 증가, 전파방해 회피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 검토, 산케이신문, 2019년 3월 30일
  2. 공식 사이트의 시간대 표기는 JTC이나 JST를 잘못 적은 것으로 추정. 한국과 동일한 시간대인 UTC+9 확인
  3.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무선국 면허 등 정보, 일본 총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