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도리루

시마도리루
しまどりる
인물 정보
국적 일본
학력 도쿄 조형대학의 미술학부 졸업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웹사이트 스트라이프 패턴

시마도리루(しまどりる)는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다. 닉네임은 줄무늬 드릴이라는 의미로, 대한민국에서는 곧잘 시마드릴이라고 불린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10년 3월에 도쿄 조형대학의 미술학부를 졸업(회화 전공)했다. 미대를 졸업하기 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했으며, 만화가 양성 교육 또한 받았다지만 만화 쪽으로는 거의 활동하지 않고 있다.

동인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스트라이트 패턴(すとらいぷぱたーん)이라는 서클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동방 프로젝트 위주로 동인지를 발표했다.

화풍[편집 | 원본 편집]

유화 전공자이기에 그림은 수작업과 디지털 전부 유화 특유의 거친 톤을 사용하는 것이 특기. 그러나 기본기 부족으로 인해 작화 붕괴가 빈번히 일어나 TYPE-MOON단간론파 시리즈의 팬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화 같은 실사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미소녀체에 사용해서 작화 붕괴가 일어난다는 견해를 내놓았는데 같은 회사 소속 및 단간론파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코마츠자키 루이나 유화식 화풍을 써도 미소녀 및 데포르메 스타일을 잘 그리는 아티스트들을 보면 시마도리루의 작화 붕괴는 기본기가 부족한 것이 맞다. 미술 기본기가 잘 잡힌 사람들은 극화체든 만화체든 자연스럽게 그리기 때문인데, 시마도리루는 유화식 화풍을 쓴다기엔 기본적인 인체비례도 지키지 못하고 질감 표현도 못했으며 간단한 포즈에서조차 인체가 뒤틀리는 작화 붕괴를 보였었다. 후술할 트레이싱 표절 사건 또한 실력 부족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었느냐는 의혹이 있을 정도였는데, 시마도리루가 흔히 크리처나 비인간 계열은 잘 그린다고 알려진 것도 크리처는 인체를 극단적으로 과장해도 톤이 거칠어도 부족한 기본기를 감출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전후로 그림 역량이 많이 늘어나서 자연스러운 인체 및 과장을 보여주고 있으나 과거 전례 때문에 안티들이 줄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트레이싱 사건이 있다.

참여 작품[편집 | 원본 편집]

만화[편집 | 원본 편집]

  • 연애 용사

소설[편집 | 원본 편집]

TRPG[편집 | 원본 편집]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동인지[편집 | 원본 편집]

  • BATTLE CRY 전편 (2007년 5월 20일)
  • BATTLE CRY (2007년 9월 9일)
  • No Hit/No Run (2007년 12월 31일)
  • Best Picture (2008년 4월 20일)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