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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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마시바 마리/정유미/장경희)[1]

흰둥이는 짱구는 못말려짱구의 반려견이다. 한국판 이름은 흰둥이, 하양이[2], 원어는 시로, 북미판 이름은 와이티(Whitey).

짱구가 친구들과 집에 가던 도중 상자에 있는 흰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무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여서 얘기를 꺼낸 짱구가 떠맡게 되었다.(...) 철수는 고급 맨션이여서 키우지 못하고, 유리는 집에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대려올 수 없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비상한 두뇌의 개로 짱구와 성격이 비슷하다. 예쁜 개를 보면 따라가려고 한다.

한국판 10기 10화에서 메구(한국판 이름은 밍크)에게 반했다. 그것 때문에 노하라 신노스케와 다른 카스카베 방위대 대원들로 인해 시로와 메구의 혼인식을 치렀다. 카스카베 대원들이 메구의 이름을 몰랐을 때 지은 이름이 압권인데, 그 이름이......잔느체피쫑유리아삼순(...) 일본판 2016년 3월 11일 방영분에선 어떤 여자아이[3]의 강아지인 쇼콜라(한국판 이름이다.)에게 반하기도 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초반부에도 짱구의 말을 알아들었다. 현재는 꽤 똑똑해진 상태.

초반부의 얼굴형의 갭이 심하다. 초반부에선 원형, 현재는 타원형이다.

예전 주인은 신노스케와 비슷한 성격의 여자아이다. 시로를 자기 바지 가랑이 속에 넣은 적도 있다(...)

각주

  1. 한국판은 극장판과 본편 둘 다 사쿠라다 네네와 중복.
  2. 일부 번역판에서 하양이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웠지만 흰둥이 이름에 인지도가 묻힌 탓에 잘 모른다.
  3. 신노스케를 오빠라고 불렀다.쿠츠조코 아츠미와 나이가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