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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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Sirocco)는 뉴질랜드 고유의 앵무새인 124마리의 카카포 중 하나로, 조류로서는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 '환경보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성별은 수컷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뉴질랜드의 존 키 수상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해 - 뉴질랜드의 역할』에서 시로코의 유명새를 인정하여 공식적으로 시로코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시로코가 하는 일은 뉴질랜드 고유의 야생 체험과 환경 보존 작업을 강조하는 일이다.

공식적으로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도 운영하여 환경보존에 대해 홍보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영국 TV 채널 BBC에서 방영된 마지막 기회라니 시리즈에 영국의 유명 언론인 스티븐 프라이와 함께 출연했었는데, 진행자 마크 카워딘을 상대로 짝짓기를 시도하기도 하였으며(...) 이 영상은 앵무새의 폭풍싸대기 등의 제목으로 유명새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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