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툰 시리즈

스플래툰
Spla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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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배급사 닌텐도
개발사 닌텐도
장르 TPS
첫 게임 스플래툰
(2015년 5월 28일)
최신 게임 스플래툰 2
(2017년 7월 21일)
웹사이트 포털

스플래툰 시리즈(Splatoon)는 일본의 닌텐도가 제작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TPS 시리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에 시리즈 첫 작품인 《스플래툰》이 발매한 뒤로 순식간에 닌텐도의 간판 작품이 되어, 2017년에 나온 《스플래툰 2》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를 견인할 정도로 급 성장한 시리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여타 흔한 TPS와는 다르게 적을 쏴서 해치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맵을 가장 많이 칠해서 어느 팀이 더 많이 칠했는지를 겨루는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잉클링이라는 인간처럼 진화한 오징어 종족들을 조종하여, 이 잉클링들이 가지고 있는 잉크들로 적 팀을 쏴 해치울 수 있고, 맵 바닥을 쏴서 자기 팀의 영토를 늘릴 수 있다. 잉클링들은 이렇게 늘린 영토 속에선 오징어 형태로 변해 잉크 속을 수영하는 듯이 움직여서 인간형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골때리는 건, 이 잉클링들은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전 인류가 멸망한 먼 미래에, 바다에서 해산물들이 진화한 생물체라는 것이다. 이런 검은 닌텐도스러운 설정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흥겹고 발랄해서 별로 우중충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랭크 게임이 망할 때 빼고.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만화[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