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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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
개발사 | 패러독스 개발 스튜디오 |
장르 | 대전략, 실시간 전략, 4X |
출시일 | 2016년 5월 9일 |
플랫폼 | Windows, macOS, 리눅스 |
엔진 | 클라우제비츠 엔진 |
《스텔라리스》(Stellaris)는 패러독스 개발 스튜디오가 출시한 우주 SF 전략 게임이다. 별명은 별겜.[1] 스페이스 오페라 속의 4X - 탐험, 개척, 발전, 정복, 그리고 외교가 주제이다. 컨셉 플레이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인기 있다. 효율보다는 컨셉에 충실해야 더 재밌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팬덤의 공통적인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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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편집 | 원본 편집]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한 초기 우주 시대 문명은, 행성 통합정부를 수립함으로써 우주산업을 지탱할 역량을 갖추면 모성계를 벗어나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문명 최고의 지성들이 초광속 엔진을 개발하면서 우리는 우주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은하의 성계들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초공간로'가 안정적인 초광속 항행을 가능케 할 것이다.
곧바로 항성 항구에서 초공간 드라이브를 탑재한 진보한 함선들이 건조되었다. 우리의 과학선은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을 준비가 되었으며, 우리의 함대는 장 이론이 낳은 최첨단 기술인 실드와 레이저로 무장하고 있다. 과학선이 탐사를 마친 성계는 건설선이 전초기지를 지어 새로운 영토로 삼을 것이다. 이제 2200년을 맞이하고 있다!
경제[편집 | 원본 편집]
자원[편집 | 원본 편집]
자원을 얻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개척된 행성에 지구(District)나 건물을 건설하여 직업을 만들면 POP(인구 유닛)이 직업에 들어가 자원을 생산하는 것이다. 또는 수집 가능한 자원이 있는 개척 불가능 행성/소행성/항성에 건설선으로 채굴/연구 스테이션을 지어 획득할 수도 있다.
- 에너지 크레딧
- 에너지 기반 우주 화폐. 각종 유지비로 쓰인다. 에너지로 시장에서 다른 자원을 구입할 수 있다.
- 광물
- 건설/공업 소재. 지구나 건물을 건설할 때, 채굴/연구 스테이션을 건설할 때, POP이 소비재/합금/전략 자원 등을 생산할 때 소모된다.
- 식량
- 각종 식품. POP 유지비.
- 무역가치
- 내수 잡화. 수도로 무역로가 연결되어야 하며, 수집된 무역가치는 에너지로 바뀐다. 스텔라리스/무역로 참고.
- 소비재
- 사치품과 전문장비. POP 유지비. 통치자 같은 상류층 POP은 소비재를 더 많이 쓴다. POP이 연구/통합력 등을 생산할 때 소모된다.
- 합금
- 함선 소재. 함선 생산비이자 유지비. 항성기지/전초기지[2] 건설 및 업그레이드 비용.
- 영향력
- 정치적 영향력. 얻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어 게임 전반에 걸쳐 획득량이 일정하다. 전초기지를 지어 영토를 확장할 때 소모된다.
- 시행령 비용이나 외교 협정 유지비로 쓰인다. 다른 제국을 정복하려면 영향력을 소모해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만 가져갈 수 있다.[3]
- 통합력
- 문화적 정체성. 여러 보너스를 주는 '전통'을 찍을 수 있다. 하나의 전통 트리를 완성할 때마다 강력한 '승천'도 찍을 수 있다.
- 연구
- (물리학, 사회학, 공학)
- 연구개발 능력. 각각 물리학, 사회학, 공학 기술 연구에 쓴다.
- 양자 컴퓨터 시대라 그런가 전산학이 물리학 취급이고, 사회유기체설이 정설이 됐는지 생물·생태학이 사회학 취급이다.
- 전략 자원
- (불안정 분말, 이종가스, 희귀수정, 생체금속, 지로, 암흑물질, 나노봇)
- 첨단산업 원료. 고급 함선이나 고급 건물(업그레이드한 건물)을 만들 때 쓴다.
- 주로 사용하는 것은 불안정 분말, 이종가스, 희귀수정이다. 이 3개는 POP 직업을 통해서도 만들 수 있다. 다른 전략 자원들은 얻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다. 나노봇은 디스턴트 스타 DLC가 필요하다.
모식도로 자세하게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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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식도에서 보이듯이 1차 자원을 무시하고 2차 자원을 개발하거나, 2차 자원을 무시하고 3차 자원이나 업그레이드 건물을 개발하면 경제가 망가진다.
현실에서도 농업국가가 무턱대고 공업화를 진행하거나 중소국이 무턱대고 첨단기술에 투자하면 오히려 경제가 쇠퇴하는 것과 같다. 내정이 어려운 게임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거주 행성[편집 | 원본 편집]
- 안정도
- 행정력 안정도. 기본적으로 POP 지지율이 안정도를 결정한다. 안정도가 높으면 자원 생산량이 증가한다.
- 안정도가 낮으면 자원 생산량이 감소하고 심하면 반란도 일어날 수 있다.
- POP 지지율
- 행복도에 따른 정치적 지지. 정치력이 큰 POP일수록 POP 지지율에 영향을 크게 끼친다는 것이 중요하다.
- POP은 자신의 직업에 따라 통치자, 전문가, 노동자 계층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상류층은 정치력이 훨씬 높다.[4]
- 즉 상류층이 행복하면 하류층이 불행해도 행성은 잘 굴러간다는 고증. 단 개개인의 정치력이 작아도 인구가 많아지면 무시할 수 없다.
- 범죄(일탈)
- 범죄 및 무법 행위. (군체의식/기계지능일 때는 단일 의식의 통제를 벗어난 일탈 드론.) 불행한 POP은 범죄를 더 많이 만든다.
- 범죄는 직접적으로 행성 산출량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부정적인 이벤트를 발생시켜 안정도나 자원 생산량에 타격을 입힌다.
- 주거
- 여유 주택. 지구(특히 도시지구)를 지어서 올린다. 주거가 부족하면 안정도가 감소하며, 심각하면 POP 성장이 멈추거나 감소한다.
- 편의
- 물적 재화는 아니지만 POP에게 필요한 서비스 산업. (군체의식/기계지능일 때는 드론의 생리적/구조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인프라.)
- 편의가 높으면 행복도가 증가하고, 편의가 낮으면 행복도가 감소한다. 군체의식/기계지능일 때는 대신 안정도가 증가/감소한다.
- 실업
- 직업에 들어가지 못한 POP은 실업자가 된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실업자에 대한 조치를 무시하면 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
- 상위층 POP은 실업자가 되어도 몇 년 동안 하위층 직업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할 것이다.
- 이주
- 이주를 나타내는 보조 POP 성장 수치. 국내 이주뿐만 아니라, 다른 제국과 이주 협약을 체결하면 서로의 POP이 이주할 수 있다.
- 새로 개척한 식민지가 있거나, 안정도가 낮거나, 주거 부족, 실업이 생기면 이주 유출이 증가한다. 초반에는 새 식민지로 가는 유출이 크다.
- 유출된 만큼 다른 국내 행성 또는 이주 협약 국가로 유입되는 제로섬 방식이다. 그리고 이주는 특정 POP이 직접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5]
- 재정착
- 반면 에너지 비용을 내서 POP을 직접 다른 행성으로 옮기는 걸 재정착이라고 한다. 재정착 정책이 허용이면 가능하다.
참고로 행성을 점령하자마자 그 행성으로 자국 POP이 이동하는 것은 토지 책정 정책을 허용으로 했기 때문이고 재정착과 상관없다.
- POP 요구
- 다른 조건이 없을 때 기본적으로 모든 POP은 주거를 1씩, 편의를 1씩 차지하고, 범죄(일탈)를 1씩 늘리고, 매월 식량을 1씩(기계 POP이면 대신 에너지를 1씩, 석질류 POP이면 대신 광물을 1씩), 매월 소비재를 최저 0에서 최대 1씩 소모한다. POP의 매월 식량(/에너지/광물)과 소비재 소모를 POP 유지비라고 한다. 자아가 제한된 로봇이나 군체의식/기계지능 제국의 POP은 소비재를 소모하지 않는다.
POP | 이와 관련한 내용은 스텔라리스/행성 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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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성장/조립/감소 행복도 |
이와 관련한 내용은 스텔라리스/종족 특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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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특성 로봇/드로이드/신스 | |
이와 관련한 내용은 스텔라리스/종족 권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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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 정치력 노예 정화 | |
이와 관련한 내용은 스텔라리스/윤리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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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관 윤리관 선호도 파벌 |
지구[편집 | 원본 편집]
지구(District)는 행성의 토지를 분할하는 거대한 개발 구역이다. 그렇기에 행성이 클수록 더 많은 지구를 지을 수 있지만, 행성 크기와 별개로 행성의 자원 사정에 따라 각 종류마다 지을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발전/채굴/농업지구의 4종류가 있으며, 모든 종류를 합했을 때 최대 지구 개수는 행성 크기와 같다. 최대 발전지구 개수, 최대 채굴지구 개수, 최대 농업지구 개수는 다양한 행성 특징에 의해 정해진다. 도시지구는 행성 크기가 남는대로 지을 수 있다.
행성을 군체 행성 또는 기계 행성으로 만들면 발전/채굴/농업지구도 종류별 제한 없이 행성 크기가 남는대로 지을 수 있게 된다. 궤도 거주지, 링월드, 행성도시의 고유 지구들은 처음부터 종류별 제한이 없다.
행성 장애물은 최대 지구 개수를 감소시키지만 비용을 내고 제거할 수 있고, 행성 변동치가 최대 지구 개수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기도 한다.
건물[편집 | 원본 편집]
직업[편집 | 원본 편집]
지형/기후[편집 | 원본 편집]
- 거주적합도
- 행성의 기후가 당신의 종족에게 적합한 정도. 맵에서 개척 가능한 행성이 거주적합도에 따라 로 표시된다.[6]
- 기후 선호도 특성[7]에 따라 결정되며, 보통 모성의 기후를 선호한다. 기계 POP은 개척만 가능하면 거주적합도가 항상 100%이다.
- 거주적합도가 낮으면 POP 유지비, 편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자원 생산량, POP 성장 속도가 감소한다.
- 테라포밍으로 기후를 바꾸거나, 유전자 조작으로 기후 선호도 특성을 바꾸거나, 기후 선호도 특성이 다른 종족을 들여오는 방법이 있다.
그냥 개척해버리고 막심한 손해든 뭐든 감내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
- 테라포밍
- 물과 대기가 있지만 열악한 기후를 가진 행성, 또는 과거에 물과 대기를 가진 흔적이 있는 행성은 테라포밍할 수 있다.
- 내 영토 안에 있는 개척 가능한 행성이면 에너지 비용을 내고 원하는 기후로 테라포밍할 수 있다. 개척 불가능한 행성도 테라포밍 후보지 변동치가 있으면 개척 가능한 행성으로 테라포밍할 수 있다. 화성도 테라포밍 후보지로 나온다!
행정 능력[편집 | 원본 편집]
작성 중
과학[편집 | 원본 편집]
작성 중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작성 중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정부체제와 정책[편집 | 원본 편집]
윤리관과 파벌[편집 | 원본 편집]
종족 권리[편집 | 원본 편집]
외교[편집 | 원본 편집]
군사[편집 | 원본 편집]
후반 위기[편집 | 원본 편집]
게임 트레일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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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편집 | 원본 편집]
모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모딩 가이드[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영어) 스텔라리스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 (영어) 스텔라리스 위키 (공식 위키)
- 스텔라리스
각주
- ↑ 라틴어로 Stella가 '별'을 의미한다.
- ↑ 전초기지는 업그레이드된 적이 없는 항성기지를 말한다. 전초기지는 항성기지 수용력을 차지하지 않는다.
- ↑ 총력전 계열 전쟁 명분이 있다면 영유권 없이 점령하는 대로 성계를 소유할 수 있는데,
광적인 정화자/포식하는 무리/대지포식자/완고한 말살자/의욕적 동화자 제국과 전쟁할 때 또는 콜로서스를 가지고 있는 제국과 전쟁할 때 가능하다. - ↑ 군체의식/기계지능 제국의 POP은 복합 드론과 노동 드론으로 나뉜다. 하이브 마인드라서 자아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행복도와 정치력도 고정이다.
- ↑ 이주가 가능하다면 그 종족은 자기들이 살지 않는 새로운 행성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 POP 자체가 이동한 것이 아니다.
- ↑
70% 이상인 행성
40% 이상 70% 미만인 행성
40% 미만인 행성
아직 탐사하지 않은 행성
테라포밍 중인 행성
※제국 내에서 그 행성에 가장 거주적합도가 높은 종족 기준이다. - ↑
대륙 선호
열대 선호
해양 선호
사막 선호
건조 선호
초원 선호
극지 선호
동토 선호
고산 선호
죽은 행성 선호
가이아 행성 선호
링월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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