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몰리뉴

스테판 몰리뉴(Stefan Molyneux, 1966년 9월 24일~ )는 아일랜드 출신의 캐나다인[1] 대안우파 유튜버이다. 다만, 일반적인 대안우파와 달리 아나코 캐피탈리즘을 신봉하여 경제에 있어 자유방임(Laissez-faire)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는 남성 권리를 내세워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보이고 있다.[2] 동성결혼을 지지하지만 호모포빅 성향을 보이다 사죄했다. 2014년부터 인종간 지능차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대안우파 강경파와 온건파 중간정도의 포지션에 있다. 백인 학살 음모론을 신봉하고 인구 과잉 문제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1. 성장 배경 때문인지 미국식도, 영국식도 아닌 굉장히 독특한 억양을 사용한다.
  2. 구글서 해고된 ‘차별주의’ 극우세력 품으로 , 국민일보, 2017. 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