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태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일본어: スタッフが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는 일본에서 TV 프로그램상 음식이 활용될 때 자막으로 나타나는 상용구다.

PD 스가 켄지(菅 賢治)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작은 수박을 사용한 활동이 방영된 이후, 먹을 것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는 반응이 나온 뒤 다음 해부터 사용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1] 한편 이를 과도한 해명, 혹은 음식이 먹기 어려운 상태로 활용되더라도 표시된다는 점에서 형식적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2]

각주

  1. (일본어) 和気 真也. “グローブ176号 笑いの力 インタビュー 笑わせるってむずかしい プロデューサー・菅賢治”, 《朝日新聞(東京朝刊)》, 2016.2.7. 작성, 6면.
  2. (일본어) スタッフが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일본어 위키백과,. 2019.11.21.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