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유즈맵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1의 유즈맵 문서들을 모은 문서이다. 1과 2는 유즈맵 호환이 되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게임이기 때문에 달리 서술해야 함에도 분류에서는 같은 유즈맵으로 묶는 문제가 있어 따로 서술하게 되었다. 더불어 문서화 시키기에는 작성이 어렵거나 작성이 불가능한 문서[1]의 경우에 이 문서에 유즈맵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적기 바란다.

문서화 된 유즈맵[편집 | 원본 편집]

문서화 안 된 유즈맵[편집 | 원본 편집]

  • 고대의 문: Ancient Of Gate 라는 AOS 유즈맵이며, Sula가 제작하였다. 2000년도 중반에 유행했었다. 이 당시 유행했던 유즈맵이 히드라 땅따먹기를 포함, 판타지 마스터, 벙커 디펜스, F 디펜스, Path 디펜스, 판데모니움과 같은 유즈맵이 유행했다. 아직 트리거의 유기적 기술이 도입되기 전인데다가 EUD를 통한 전문기술이 들어오기도 한참 전의 이야기라 고대의 문과 같은 단순한 유즈맵도 재밌을 수밖에는 없었다. AOS 게임 답게 상대편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하고, 스킬은 기본 3개와 각성 1개로 이루어져 있다. 가스는 마나로 사용된다.
  • 김충원의 살인교실: 스타크래프트 공포 유즈맵이며, EUD가 가미된 공포맵과는 달리 음산한 BGM이 점프 스케어의 전부였던 게임이다. 김충원이 한참 TV에 자주 나오던 시절에 만들어진 유즈맵으로 학생들을 살인하는 선생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내용의 유즈맵이다.
  • 눈치보며 ??하기: 상대를 적절히 견제하거나 컴퓨터의 패턴을 보고 액션을 취하는 게임이다. 눈치보며 수리하기, 눈치보며 가스캐기, 눈치보며 미네랄캐기, 눈치보며 강퇴하기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유저의 실력이 반, 운빨이 반으로 작용하는 게임류이다.
  • 성큰디펜스: Sunken 18 Way나 Star Sunken Defense와 같은 많은 디펜스 유즈맵 돌풍을 일으킨 주역 중 하나이다. 터렛과 다르게 이 쪽은 지상군을 막는 개념이며, 무식하게 성큰만 박는게 아니라 성큰과 유닛의 조합으로 적을 막는 유즈맵이다. 2000년대 중반에는 Star Sunken Defense가 성행했으며, 이를 개조한 '도라에몽의 성큰 디펜스'가 나왔고, 여기에 EUD를 조합한 'EUD 도라에몽의 성큰 디펜스'가 나오게 되었다.
  • 육각디펜스: 육각형으로 된 길을 달리는 적을 계속해서 막아내는 유즈맵. 미네랄을 캐서 유닛을 뽑아 막을 수 있으며, 포톤캐논을 세워서도 막을 수 있었다. Hard버전은 공략을 숙지하지 않으면 깨기 어려웠으나 일반버전은 팀웤만 잘 떨어지면 깨는데 무리는 없었다.
  • 우리 몸 지키기: 뭐? 양쪽 손, 양쪽 발, 머리에서 나오는 병균을 막아 심장을 지키는 유즈맵. 디펜스 맵이 다 그렇듯이 정형화된 공략법만 지키면 깨는데 무리가 없는 평범한 유즈맵이었다. 단, 수정자의 성적취향(???)에 따라 원본에는 없던 부위가 건물로 추가되는 기이한 유즈맵들 중 하나였다.
  • 음악디펜스: 클래식 음악이 나오며 적 유닛이 등장. 적 유닛은 음표 모양의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를 막아내는 디펜스형 게임이다. 2000년대 초중반 유행하였으며,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었다.
  • 톰과제리: 톰 vs 제리의 구도로 즐기는 게임으로, 처음 버전에서는 Space 타일셋의 64 x 64 유즈맵으로 나왔다. 제리 5명, 톰2명으로 톰은 제리를 모두 잡으면 승리하고, 제리는 '톰'만 잡아도 승리한다. 이에 바리에이션으로 중립인 하얀색을 움직이는 '톰 vs 제리 vs 개' 버전이 나왔으며, 1P를 거의 반무적으로 만든 '신' 모드도 나왔다. 물론 불법 편집이기 때문에, 정식 버전은 아니다. 현재는 가스버전[2]이라고 해서 기존 미네랄을 캐서 톰에 대항하는 버전을 탈피해서, 컴퓨터가 움직이는 톰을 피하여 가스를 캐고 톰을 잡으면 웨이브로 나오는 적을 잡아 끝까지 생존하면 이기는 게임과 여전히 플레이어가 움직이지만, 초기 버전보다 구매 가능한 유닛과 맵이 커진 것들이 자주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캐슬디펜스: 유행은 2000년대 초중반. 본진의 성 3개를 지키면서 적의 워프게이트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워프 게이트를 파괴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등장한다. 히든 유닛이 있으며, 히든 유닛을 뽑기 위한 조건이 성립되면 숨겨진 위치에서 히든 유닛을 뽑을 수 있다. 히든 유닛 중 다크나이트는 적 유닛을 빼앗는 기술이 있어 마지막 보스를 처리하는데 중요 역할을 한다.
  • 터렛디펜스: Turret Defense. 공중 방어라는 단순한 발상에서 나왔다. 초기 버전에는 구매가능한 유닛도 없고, 그저 터렛과 핵으로 적을 막아야만 했다. 그 유닛을 구매 가능하게 만든 것도 터렛 디펜스 8000[3]부터 나온다. 현재 즐기는 버전은 HOH_HOH_HOH가 편집한 터렛 디펜스 10003버전과 원 제작자가 만든 터렛 디펜스 10003버전[4], 자칫 단순한 터렛 디펜스를 타파해 난이도가 높고 시간이 꽤 걸리는 어메이징 터렛 디펜스가 자주 이용되는 편이다. 이외에도 '터렛 18웨이'라고 성큰 18웨이를 패러디한 작품도 있었으며, M자 터렛 디펜스라고 200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로 뜨거울 때 터렛 10001,10002와 같이 나온 버전도 있었다.
  • 패스 디펜스: 제공되는 저글링으로 머신샵을 파괴하여 길을 뚫고, 서플라이 디팟을 설치해 그 결과 생성되는 디세이블 벙커를 깔아 막는 디펜스 유즈맵이다. 난이도가 꽤 있던 유즈맵으로 막판을 보는 유저가 풀방 기준 1~2명으로 적었으며, 아예 방이 폭파되는 건 일상이었다. 개인전 맵이지만 유저간 거리가 짧아 가끔 타인의 유닛을 먹고 성장하는 유저도 종종 있었다.
  • 판타지 마스터: 건물을 만들면, 건물에 따라 특정 컴퓨터 유닛이 나와 자동 전투를 벌인다. 자원을 모아 플레이어블 유닛을 뽑아 전투를 보조하거나 특정 유닛을 진득하게 뽑는 방식으로 적의 캐슬을 파괴하면 승리. 학교운영하기 맵을 만든 제작자가 만들었다.
  • 폭탄 피하기: 폭피(Bound)라고 부르며, 트리거에 따라 터지는 구간을 피해서 결승점에 도착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 폭탄 피하기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맞춰 피하는 리듬폭피가 생겼고, EUD를 가미한 폭탄피하기 유즈맵도 제작되기에 이른다.
  • 포커 디펜스: 건물을 짓고, 카드 결과에 따라 그 건물 아래 디세이블 벙커를 놓는 유즈맵인 포커 디펜스 1과 카드 결과에 따라 유닛으로 제공하는 포커 디펜스 2가 있다. 포커 디펜스 1은 2000년대 중후반에 포커 디펜스 2는 2010년대 초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다. 포커 디펜스 2는 Dual / Maniac / Hell과 같은 바리에이션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학교 운영하기: 빨강과 파랑 유저가 각각 대학교를 운영하면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으로, 나머지 유저가 학생이 된다.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입학금을 얻어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줄 수도 있다. 단, 2000년대 초중반은 순수하게 고득점으로 승부를 봤던 유즈맵이라면 현재는 편가르기 싸움으로 몇 분 지나면 유닛들이 공부는 안하고 패싸움질 하는 장면을 목격 할 수 있다. 깡패 양성 대학교?
  • 하늘에서 떨어지는 1억개의 별: 하떨별이라고 부른 유즈맵이며, 적 유닛을 피하면서 사냥하여 전투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유즈맵이다. 지금도 간간히 보이며, 난이도와 운빨이 있는 유즈맵이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적은 공격하지 않지만, 부딪치게 되면 무조건 죽으니 주의. 향후 버전에서는 한방에 주님곁으로 가는 문제를 수정해서 목숨의 개념이 생겼으나, 어찌되었건 부딪치면 골로가니 주의.
  • 똥컴을 찾아라: 겹치기 된 건물을 빨강이 부수면서 렉걸리는 유저를 찾는 단순한 유즈맵. 지금이야 컴퓨터 스팩이 많이 올라서 별 문제는 없는데, 당시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스타크래프트도 렉이 걸리는 컴퓨터가 종종 있어 이 유즈맵이 유행했었다. 여담이지만, 빨강이가 똥컴으로 걸리면 여러므로 안습했다.
  • F디펜스: 맵이 F자형으로 되어 있는 방어맵...은 아니고, 그냥 일직선으로 선이 그어져 있는 유즈맵이다. 직선형 디펜스 맵이며, 개인전의 색이 짙다. 유닛을 이용해 적을 막아내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유즈맵이다. 으레 그렇듯 난이도는 보통 정도로 어렵지 않은 수준.
  • ??에서 ??하기: 뒷산에서 버섯캐기와 같은 바리에이션 게임. 노가다류 게임으로 최고 채굴기(?)를 뽑아 돈을 많이 벌면 되는 게임. 인생살아가기와 같은 게임이나, 인생살아가기와 다르게 플레이어 전원이 공통의 목표와 유닛을 구매하게 되는 것은 다르다. 인생살아가기도 목표치 돈을 버는 것이 목표이나, 각 직업에 따른 목표가 세부적으로 다른 만큼 겹치면서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탈출: 방탈출, 집탈출, 아파트탈출, PC방탈출 등 바리에이션이 많다. 2000년대 중후반에 유행한 맵이며 EUD를 가미한 탈출맵들이 2010년대 초중반부터 흥행하기 시작한다. 선택지를 잘 골라 피해를 덜 입으며, 함정을 피해 목적지에 도착하면 승리하는 단순한 맵인데, EUD를 가미하면서 괴기하고 공포스럽게 만든 탈출맵들이 만들어졌다.

각주

  1. 이를테면, 문서 내용 서술이 굉장이 짧을 수밖에 없는 경우
  2. Cat and Mouse 0.3v 와 같은 유즈맵
  3. 이전 버전은 터렛 6000, 7000
  4. 지상 유닛도 같이 나오는 수정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