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영어: Scratch)는 MIT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로,[1] C나 C#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다르게 배우기 쉽고 쓰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스크래치는 기존의 코드를 쳐서 하는 방식이 아닌, 마우스를 이용해서 블럭을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 방식은 규모가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는 적합하지 않지만, 저연령대의 아이들에게 하는 간단한 프로그래밍 교육에는 재밌고 매우 효과적이다.
배울 수 있는 것들[편집 | 원본 편집]
- 명령형 프로그래밍
- 스크래치를 이용하여 흐름과 순서가 있는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다.
- 조건문, 함수
- 블럭을 선언하는 것을 통해 함수를 익힐 수 있고 만약 ~라면, 만약 ~라면, ~아니면 블럭을 통해 조건문을 배울 수 있다.
- 반복문
- 번 반복하기, 무한 반복하기, ~까지 반복하기 블럭을 이용해 반복문을 익힐 수 있으며, 반복문이 코드를 여러번 CCCV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벤트
- 방송하기, 을(를) 받았을때, ~ 할 때 블럭을 이용해 JavaScript 또는 C#에서의 이벤트 개념이다.
- 연산자, 변수, 배열
- 연산 블럭들과 리스트, 변수를 이용하여 변수, 리스트, 연산자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배울 수 없는 것들[편집 | 원본 편집]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스크래치에서는 어떠한 클래스 또는 구조체를 선언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