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 블러드문(Super blue bloodmoon)은 달이 가까워지는 슈퍼문과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뜨는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21세기는 2018년 1월 31일에 처음 일어났으며 그 전에는 1982년 12월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모습[편집 | 원본 편집]
2018년[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는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잘 맞아서 달이 뜨는 것부터 달이 지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맑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날씨가 다들 흐려서 예상보다는 잘 보이지 않았다.
- 1월 31일 8시 48분 부분월식 시작
- 1월 31일 9시 51분 개기월식 시작 (블러드문 등장)
- 1월 31일 11시 8분 개기월식 종료
- 2월 1일 0시 11분 부분월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