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세우돌리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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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우돌리파리스
[[파일:Pseudoliparis.jpg|300px]]
학명
Pseudoliparis
Andriashev, 1955
생물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쏨뱅이목(Scorpaeniformes)
꼼치과(Liparidae)
프세우돌리파리스속(Pseudoliparis)
본문 참조

슈돌리파리스.jpg
심해어 치고는 멀쩡하게 생겼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쏨뱅이목 꼼치과의 어류로 현재까지 발견된 어류중 가장 깊은 물에서 사는 물고기다.

무려 7600m의 깊은 해구에 서식하는 심해어로, 일본에서 가장처음 발견되었고, 이후 여러 해구에서 발견 되었는데 해구마다 발견된 녀석들이 모두 종이 달랐다고 한다. 즉 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두 생김새가 같았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7600m 초심해저대의 깊은 해구에 서식하며 해구는 각각 서로 이어져있지 않아 해구마다 고유종이 살고있는데 이 물고기는 발견된 해구마다 종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는걸로 보아 7000m 이하의 환경에서는 저런모습을 띠게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1]

등지느러미와 비늘은 없고 점막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붙어있다. 몸에는 근육이 없어 흐물흐물 하며 바닥쪽에서 기어다니기 때문에 느려보이나 생김새와는 달리 생각보다 민첩하다고 한다.

이 녀석들이 사는 환경의 평방 수압은 약 8000t이며 수온 또한 빙점에 가까운 수준이라서 아마도 이 녀석들이 사는 환경에서 이 녀석들을 잡아먹을 만한 크기의 동물은 없을것으로 추측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Pseudoliparis amblystomopsis (Andriashev, 1955)
  • Pseudoliparis belyaevi Andriashev & Pitruk, 1993
  • Pseudoliparis swirei Gerringer & Linley, 2017

각주

  1. 물론 이보다 깊은 곳에서 어류가 발견될 가능성은 있음으로 어디까지나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