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더스

솔리더스
SOLI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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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유스티스
제작 긱스
장르 서바이벌 시뮬레이팅 액션
출시일 2017년 6월 9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모드 싱글플레이 (전쟁 요소 존재)
언어 한국어
웹사이트 solidus.iustice.net

솔리더스》(Solidus)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유스티스에서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서바이벌 시뮬레이팅 액션.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스틱스, 세계를 뒤덮은 새로운 파동.

원천도 알 수 없이 무한정 흘러들어오는 새로운 힘.

인류사의 오랜 숙제였던 자원 문제를 해결한 인류는,
그문명의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미지의 것에 대한 끝 없는 호기심은 갑작스럽게 종말을 불러왔다.

별의 비영이 울려퍼지고, 바다는 말라 붙었으며, 대지는 갈라졌다.

재앙에서 도망치듯, 인류는 세계 곳곳에 세운 '대지의 심장'에 몸을 맡기고,
기약 없는 미래를 위해 잠에 빠져들었다.

모든 생명체가 잠든 사이, 별은 지표면을 벗어 하늘로 던져 버렸다.

세계가 붕괴하고, 재창조될 정도의 오랜 시간이 흘러,
오랜 잠에서 깨어난 인류가 목격한 것.

별은 지키듯이 감싸고 있는 독성 구름의 바다 - 코발트 아이기스.
푸른 방패 바깥, 하늘 위로 밀려난 인류의 작은 생존권 - 헤이븐.

하늘로 추방된 인류는,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였다.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기다리며 죽을 것인가, 침범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솔리더스》는 거점을 개발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와 횡스크롤 액션 게임 요소가 섞여 있다. 플레이어는 『헤이븐』이라고 불리는 거점에 시설을 건설하고, 『요원』이라는 전투용 캐릭터를 이용해 액션 게임 형식의 퀘스트를 수행해 자원을 입수한다.

  • 기본적으로 헤이븐에 여러 시설을 건설해 요원들의 전투력과 함선등을 구비하고 전투를 통해 물자를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3분 마다 턴이 흐르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턴에 따라서 원료를 자원으로 바꾸고 식량을 소모한다.
    • 식량 소모는 시설에 따라서 달라지며 식량이 전부 줄어들면 모든 시설의 활동이 정지된다.
  • 전투에는 스킬 발동, 아이템 사용 외에도 요원들을 방어하게 하거나 회피로 공격을 피하는게 가능하며 함선에 함포를 장착시켜 전투를 보조시킬 수 있다.
    • 퀘스트와 함선의 종류에 따라서 제한시간이 달라진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 메인 개발자 긱스에 의하면 전작 《언리쉬드》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 지상은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에 제한적인 시간 동안만 활동이 가능하다.
    • 지상의 비는 코발트 아이기스 내의 독이 응축된 것이기에 작전 활동에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지상의 일부 생명체는 매우 활발하게 활동한다.

세부 항목[편집 | 원본 편집]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