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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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본적으로 손목에 찰 수 있는 시계를 의미한다.

2 역사[편집]

중세시대에는 시계탑이 존재해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릴 수 있었지만, 고정된 형태라는 것이 단점으로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는 회중시계의 개발을 이끌었다. 하지만 회중시계는 꺼내서 사용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했고, 이로 인해 19세기에 과도기적 형태의 손목시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과도기의 시계는 소형화시킨 회중시계를 줄에 달아 손목에 장착하게 한 형태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목시계에서의 회중시계의 특징이 사라지게 되지만, 당시만 해도 손목시계와 회중시계의 공존시대 였다.

이러한 공존시대가 깨진 것은 1차 세계대전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 진영의 병사들은 전장에서 회중시계를 이용해 시간을 보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30년대에 들어서는 손목시계가 회중시계에 비해 세계적으로 생산량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에서 손목시계는 각진영의 병사들에게 승리시 얻을수 있는 노획품 1순위가 되곤 했다. 그 정도로 당시만 해도 시계는 사치품에 해당했고,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전후에도 시계의 가치는 여전했다. 하지만 60년대 초 일본세이코 사가 이르킨 쿼츠파동으로 인해 기존의 시계산업에는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심지어 롤렉스도 이시기에 위기를 겪었으니. 이 과정에서 독자적 사업체로 존재하던 스위스 시계산업은 재편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거대 스위스시계 그룹사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쿼츠파동은 일반 서민들에게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세이코사의 첫 쿼츠 시계가 준중형차 값이었다는 건 무시하자 [2] 세기 말 등장한 휴대전화의 등장은 손목시계 산업에 더욱 위기를 키웠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도 전통적인 시계산업이 완전히 쓰러지지는 않았다. 손목시계는 계속해서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목시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람들[3]이 있기도 하고, 사치품과 패션 아이템으로의 역할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3 작동방식에 따른 분류[편집]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3.1 기계식 (Mechanical)[편집]

시계의 동력원을 외부가 아닌 시계 내부에서 찾는 방식이다.

  • 수동식 (Manual)
    태엽을 감음으로서 시계에 동력을 전달하여 시계가 작동하게 하는 원리이다. 고급 브랜드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시계의 두께를 줄이면서도 여러 기능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동식 (Automatic)
    무브먼트에 달린 무게중심추가 착용자가 움직임으로서 추에 연결된 로터가 태엽을 감아 시계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브레게 가 만든 이 방식은 과거에는 고급 시계에 쓰였으나, 무브먼트의 규격화가 많이 진행된 지금은 대부분의 기계식 시계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어떤 무브먼트에는 수동식의 특징을 포함하여 태엽또한 추가적인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저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 추 낙하식
    태엽이 아직까지 상용화되기 전에 등장한 방식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인 기술이었으나 소형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태엽을 사용한 위의 두 방식에 밀려버렸다.

3.2 전자식[편집]

  • 쿼츠 (Quartz)
    기존의 태엽이 아닌 수정을 이용하는 진동자를 이용해 시계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석영에 전류를 발생시키면 진동한다는 특성을 이용한 것. 현대의 대부분의 손목시계는 이 방식을 채택하고있다. 이유는 기계식보다 양산도 쉽고, 내구성도 좋고, 정확성도 좋고 여러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 저가형으로 가면 깐지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전파 (Wave)
    전세계에 위치한 시계용 전파탑에서 전파를 수신하여 시간을 조정한다. 사실상 정확성이 가장 높은 시계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쿼츠가 달려 있고, 전파를 이용해 오차만 줄이는 경우와, 완전히 전파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 스마트 워치
    스마트폰이 소형화된 개념으로 구동을 위한 CPU가 사용되며,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연결을 통해 시각을 설정할 수 있다.

4 외형에 따른 분류[편집]

  • 아날로그 시계
    시계 하면 떠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시계의 방식. 분침, 시침, 초침이 돌면서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 고가 제품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짬뽕해둔 것도 있다.
  • 디지털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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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액정이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 흔히 전자시계 라고 부르는 시계다.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물론 다기능 브랜드 시계는 비싸다-. 수명도 일반 아날로그 시계에 비해 긴편. 단점은 간지가 안 날수 있다
  • 스마트 워치
    스마트폰이 소형화되어 손목시계의 탈을 쓰고 있는 케이스. 일반적으로 디지털 시계에 비하면 표현할 수 있는 색이나 해상도 품질이 확연히 높다. 시간을 알리는 것 외에, 날씨 정보, 세계 시간, 인터넷, 심박수 체크, 활동 내역 기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애플 워치갤럭시 워치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며, 이외 아날로그 시계 형태에 알림과 생체 정보 측정 기능을 추가한 형태도 있다.

5 손목시계의 기능[편집]

  • 스톱워치
    기본적인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
  • 타이머
    기본적인 타이머 기능, 주로 디지털 시계에 장착되는 기능.
  • 문 페이즈
    달의 위상 이동을 나타내는 기능
  • 크로노그래프
    스톱워치의 기능을 아날로그 시계에서 부르는 명칭. 사실 디지털시계의 스톱워치도 크로노그래프라고 부른다.
  •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기계식 시계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서, 동력이 전달된후 얼마나 오래 시계가 작동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
  • 퍼페추얼 캘린더
    일반적인 문자판에서 사용되는 날짜판은 28일 ~ 31일을 가려내는 기능이 없어서 월마다 갱신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표시하는 것. 또한 년도도 계산된다. 주로 기계식 시계에서 사용된다. 이거 하나 들어가면 비싸진다 물론 쿼츠 시계에서 사용되면 가격은 철저히 낮아지는 편.
  • 애뉴얼 캘린더
    퍼페추얼 캘린더의 기능에서 해의 계산기능이 빠지고 달의 계산기능만 가진것
  • 오토 캘린더
    쿼츠 시계에서 주로 이용되는 개념으로, IC칩에 저장된 데이터가 미래의 달력을 미리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보통 카시오의 전자시계는2099년까지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 뚜르비용
    비교적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기계식 시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장치
  • 방진·방수·내충격
    카시오G-Shock이나 보스토크사의 코만디르스키같은 스포츠용 시계에서 볼 수 있는 개념으로, 낙하 등의 충격을 받거나 물에 빠트리거나 가루가 있는 곳에서 뒹굴어도 시계가 보호되는 것 지샥은 차가 밟아도 괜춘데스네 수준
  • 주얼
    기계식 시계의 마모를 막기 위한 부품으로, 보통 고가의 시계일수록 주얼의 수가 늘어나는 편.

6 주의할 점[편집]

손목시계는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며 따라서 손목시계를 잘 관리 할 각오를 하는 게 좋을 거다. 워낙 크기가 작고 여러 가지 복잡한 부품들이 정교하게 들어간 매우 섬세한 물건이다! 워낙 섬세한 만큼 습관을 잘못 들이면 괜히 아까운 시계를 날려먹을 수 있고 수리비가 장난 아니게 든다. 종류에 따라 관리법에 차이가 있지만 어찌됐든 손이 많이 가는 물건임에는 사실이다.

  • 기계식 시계는 주기적으로 태엽을 감아주어야만 시간이 간다. 태엽을 감아주지 않으면 당연히 멈추게 되며 시계가 멈춘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하면 부품 내에 있는 윤활유가 빨리 고갈되며 윤활유가 고갈되면 부품 마모가 빨라지며 이는 오버홀 주기가 짧아짐을 의미한다. 요즘 시계들은 거의 다 자동식이라 워치 와인더에 넣으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 와인더가 없으면 직접 용두를 감아주자.
  • 자성은 시계의 고장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이다. 자석은 당연히 엄금이고 그 외 자성을 띄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스피커 등의 가전제품 가까히 보관하면 안 된다. 자성을 띄게 되면 오차가 벌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무브먼트의 수명 자체를 짧게 한다. 탈자기를 쓰는 수밖에 없다.
  • 쿼츠 시계를 사면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 배터리도 소모품이다. 고급 제품에는 초침이 몇초간 멈추다가 한번에 4~5초씩 이동하는 EoL 기능(배터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교체해달라는 신호)이 탑재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자. 더욱이 제때 교체하지 않은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누액이 새면 시계 자체를 버리게 된다.
  • 험한 활동을 한다면 아웃도어용이 아닌 한 손목시계를 차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외부의 충격이 하나의 주요 고장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이나 육체적 노동 등 몸을 쓸 있이 있기 전에 시계를 벗어두든지 아니면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을 쓰자.
  • 스트랩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죽/고무/금속/나무/천 등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다양하게 스타일을 구현 할 수 있다. 오래된 시계줄은 새것으로 교체가 필요하다. 손목시계의 줄을 교체하는 방법을 알면 굳이 시계방에 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7 브랜드 (국가별)[편집]

7.1 아시아[편집]

7.1.1 대한민국[편집]

  • 한국오리엔트 [4]
  • SWC

한때 삼성시계로서 삼성의 계열사였으나, 현재는 독립

  • 한독
    • 돌핀
  • 로만손

포체와 함께 한국시계중에선 성공한 사례

  • 포체

한국 시계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해외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는편. (추가바람)

7.1.2 일본[편집]

7.1.3 중국[편집]

  • 파니스
  • 테바이스

(추가바람)

7.2 아메리카 대륙[편집]

  • 부로바
  • 인빅타
  • 티맥스

(추가바람)

7.3 유럽[편집]

(추가바람, 작성중)

7.3.1 러시아[편집]

7.3.2 독일[편집]

  • 랑에 운트 죄네
  • 스털링
  • 스테인하트
  • 포인트텍

(추가바람)

7.3.3 스위스[편집]

7.3.4 기타 유럽국가[편집]

  • 까르띠에 (프랑스)
  • 루쉬 (벨라루스)

(추가바람)

7.4 기타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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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각주

  1. 그냥 Watch라고도 한다.
  2. 그렇기에 사실상 시계의 보급화를 불러온것은 일본의 카시오라고 볼 수 있다.
  3. 군인이나 의사 등
  4. 일본의 오리엔트 시계와는 한때 기술제공관계였으나, 현재는 완전히 분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