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983년 9월 25일 출생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대 《미쳤어》란 노래로 유명세를 타 반짝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원래 꿈은 배우였지만 2004년에 가수로 진로를 바꿔 2005년부터 미국에서 크럼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CJ뮤직에서 가희와 함께 S-Blush란 팀을 결성시켜 미국 진출을 시켰지만 결국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솔로 데뷔하고 나서도 어느 정도는 언플로만 유명한 수준이었으나,^[1] 《미쳤어》로 상황이 역전이 되기 시작했다. 파격적이었던 의자춤, 깻잎머리와 센 캐릭터로 대중에게 각인되었고, 이후로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기 시작했다. 커뮤니티에서도 특유의 표정이 너무 적절해 "니가?ㅋ" 짤로 인기몰이를 했다.

배우 전향 이후에 《나 혼자 산다》 출연했을 때는 전성기 시절 센 캐릭터가 아닌, 어딘가 헐랭한 사차원 캐릭터로 반전 있는 모습을 보였다. 차로 TV 들이받을 뻔한다던가, 스쿠터를 세우기만 했는데 갑자기 픽 쓰러진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