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조가하라 히타기

센조가하라 히타기
戦場ヶ原 ひたぎ
등장인물 정보
출생 7월 7일 (18세 → 19세(하나모노가타리))
성별 여성
직업 고등학생 3학년
가족 센조가하라 씨(아버지)
소속 사립 나오에츠 고교
작품 정보
작품 모노가타리 시리즈
성우 사이토 치와

센조가하라 히타기(戦場ヶ原 ひたぎ(せんじょうがはら ひたぎ))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바케모노가타리 첫 번째 에피소드인 '히타기 크랩', 코이모노가타리의 메인 히로인이다.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가 재학중인 사립 나오에츠 고교 3학년 같은 반 동급생으로 코요미와는 3년 내내 클래스메이트였으며 어머니날 이후로 코요미의 연인이 되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온실 속의 아가씨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연약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은 매우 직설적인 독설가. 자신의 비밀을 안 코요미를 습격하여 스테이플러와 커터칼로 위협하는 과격한 면모도 보인다. 이는 괴이에 관련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성격변화로 중학교 시절의 그녀는 누구에게나 상냥한 육상부의 유망주로서 학교의 스타였다고 한다.

코요미와 사귄 후에는 그에 대한 애정표현 역시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코요미에 대한 독점욕과 그와 친한 여성에 대한 질투심도 상당함을 보여준다.

괴이와 해결[편집 | 원본 편집]

높은 계단에서 바나나 껍질을 밟고 바닥으로 곧장 추락한 그녀를 무심코 받은 아라라기 코요미는 히타기의 몸무게가 마치 없는 것처럼 매우 가볍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는 오모시카니(おもし蟹)라는 게의 괴이 때문이었으며 그 원인은 바로 그녀의 과거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