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는 나이

세는 나이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나이 셈법이다.

영어권에서는 아시안 에이지(Asian age)라고 언급하지만 현재는 한국(남한)에서만 일상적으로 사용되게 되어있는 나이 셈법이기 때문에 서양권과 한국에서는 코리안 에이지(Korean age)로 많이 통용된다. 일본 쪽에서는 아시안 에이지라고 주로 부르는 편. 1월 1일에 모든 국민이 다 같이 나이를 먹는 셈법이다.

1 문제점[편집]

대한민국 또한 제도상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전용의 나이와 혼동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며, 이것은 '빠른 년생'과 같은 괴악한 문화를 만드는 데도 한몫을 했다.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세는 나이를 한국 고유의 문화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중국에서 전파된 문화가 한국의 일상생활에 터를 잡아버려서 아예 원칙 취급하며 통용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정작 중국은 문화대혁명 이후로 세는 나이를 폐지하고 만 나이를 쓰고 있다.

2 관련된 질문과 이에 대한 반박[편집]

  • Q: 세는 나이는 한국만이 사용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이다.
  • A: 세는 나이는 중국에서 온 문화이며, 이젠 중국마저 이 나이 셈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Q: 태아가 뱃속에 있었던 시절부터 나이를 세기 때문에 서양과는 달리 한국은 생명을 존중한다.
  • A: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2세가 되는 아이들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 이런 문화는 생명 존중이라 보기 어렵다.
  • Q: 만 나이 사용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젊어보이고 싶어서 만 나이를 지지하는 것이다.(특히 한국 나이로 30세, 만 나이로 28~29세인 사람들)
  • A: 세는 나이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없는 나이까지 먹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세는 나이를 사용하면 원래의 생물학적인 나이보다 적게는 한 살, 많게는 두 살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신입도 한 번 신경을 쓰면 나이를 심하게 따지게 되고 한두 살 차이로도 형/누나/언니/오빠를 나누도록 시키는 현대 한국의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이는 개인의 삶에 피로감을 더해준다.

3 사라지지 않는 이유[편집]

만 나이가 공용화되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한국인들의 일상에 크게 관여하도록 아예 남아버린 만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찬성반대는 반반으로 나뉘며 오차범위 이내의 접전이라서[1] 적응의 문제일 뿐 바꿔도 반발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청원글에도 만 나이를 공용화 시키자는 내용이 간간히 올라오지만, 채택될 가능성은 요원하다.

4 각주

  1. '한국식 나이' 유지 46.8% vs '만 나이' 통일 44.0%, 연합뉴스, (2016년 2월 18일). 2018년 4월 4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