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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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생명을 추구한다고 전해지는 일종의 나무.

알리샤라는 소녀의 형상으로 등장한다. 이는 본래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던전 슬리피우드 최하층에, 루타비스를 만들고, 휴식을 취했지만, 난데없이 군단장 데미안이 침입해 그녀를 수백 년동안 루타비스에 유폐시키고 기어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알리샤를 구금한 뒤, 초월석을 통해 각성하여 알리샤를 잡아먹어버린다. 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 후반에서 데미안이 데몬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데미안과의 전투가 끝난 시점. 부활하여 메이플 월드의 생명을 복원시키기 위해 세상에 흩뿌려진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초월석의 힘으로 어둠의 힘을 손에 넣어 세계수가 오염되고 말았다. 운영자는 이 오염된 세계수를 타락한 세계수라는 이름으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의 주요 무대로 넣으면서, 아케인 리버 이전 190레벨대의 고레벨 던전인 타락한 세계수가 생겼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는 타락한 세계수라는 말이 떴다.

전설의 일종이다. 하지만, 실제상으로는 그림처럼 보이는 나무가 있다. 게다가 알리샤처럼 분장한 듯한 소녀도 나오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설과 동시에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 설정인지는 불능으로 추측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내의 세계수 관련 행적은 다음과 같다.

각주